화물을 실은 대형 선박을 항구로 유도하는 예인선의 선장과 선원으로 꾸려진 울산 예인선 노조의 파업이 한 달을 넘기고 있지만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있다. 울산항 예인선 3사의 선장 25명과 선원 93명으로 꾸려진 전국항만예인선지부 울산지회 노조원 118명은 9일로 34일째 파업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노...
부산성폭력상담소는 12~13일 1박2일 동안 경남 양산 원동 배냇골에서 성폭력 피해자 심신회복 캠프 ‘펀 앤 조이(Fun & Joy), 그녀들의 캠프’를 연다. 성폭력 피해자와 어머니 1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 캠프에선 ‘그녀들의 화통한 만남’(펀 앤 조이), ‘그녀들의 상상토크’(성폭력 물럿거라) 등 프로그램을 통해 ...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9일 수출용이나 외항선원용 면세담배 11만갑(시가 2억7500만원어치)를 빼돌려 시중에 유통시켜온 혐의(담배사업법 위반 등)로 이아무개(55)씨를 비롯한 수출·유통업 및 판매업자 11명을 붙잡아 이씨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씨가 한국선용품㈜를 통...
이른바 ‘영남알프스’를 두고 거듭 벌어진 개발과 보존 논쟁이 다시 불거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남도와 울산시는 9일 영남알프스 일대에 대한 개발 계획안 승인 신청서를 국토해양부에 냈다고 밝혔다. 신청서를 보면, 경남도와 울산시가 개발하려는 면적은 경남 밀양시 248.7㎢, 양산시 197.1㎢, 울산 울주군 278...
‘4대강 죽이기사업 저지와 생명의 강 보전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4대강사업 저지 범대위)는 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지난 3월 국가재정법 시행령 13조2항을 신설해 4대강 예산 22조2000억원 가운데 90% 가까이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며 “이는 재정지원 500...
서울 올림픽대로에 지하차도가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올림픽대로 강서구 가양동 궁산 나들목에서 마곡동 서남하수처리장까지 이르는 1.1㎞ 구간을 지하화하는 공사를 오는 11월 착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구간의 왕복 8차로는 모두 지하로 들어가고, 지하도로 위로는 너비 40m의 인공수로가 조성된다. 사업...
전국 처음으로 자율통합 건의서를 낸 경기도 남양주시에 대해, 통합 대상인 구리시가 “타율적이고 반강제적인 통합은 성공할 수 없다”며 공식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혀 주목된다. 특히 박영순 구리시장은 이석우 남양주 시장의 자율 통합 건의를 조목조목 비판하고 나서 행정구역 개편과 관련해 지역간 갈등이 현실화하...
서울시의 뉴타운정책이 저가 임대주택을 줄이면서 고급 주택을 늘리는 방식으로 추진돼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수현 세종대 도시부동산대학원 교수는 9일 오전 서울시 의회 별관 대회의실에서 민주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 서울시당과 토지주택공공성넷이 주최한 ‘서울시 부동산 주택...
오는 10월 충남 공주와 부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레 2010 대백제전’ 행사가 신종 플루 여파로 취소됐다. 백제문화추진위원회는 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와 충남도의회, 공주·논산시장, 부여군수와 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협의회를 열어 “관광객들의 건강을 최우선시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