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광주의 역사와 문화가 스며 있는 길을 걸어보자. ‘광주 함께 걷기 시민모임’(이하 광주 걷기)은 12일 올 하반기 광주 역사와 문화유적지 탐방을 시작한다. 이번 하반기 첫 모임은 광주기초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후원을 받아 ‘조선대 사학과 시티개발실’이 공동으로 ‘문학과 판소리의 ...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가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베이스) 방식으로 발주한 거가대교 접속도로와 화전산업단지 공사 입찰 과정에서 심의평가위원들에게 억대의 로비자금이 건네진 사실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수사과는 10일 화전산업단지 공사 입찰 심의와 관련해 1억원을 받은 혐의로 대한주택공사 간부(2...
연극을 전공하지 않은 아마추어 연극인들이 지역 극단이 마련한 연극 아카데미 연수 과정을 거쳐 마련한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부산의 극단 ‘새벽’은 13일 오후 4시와 7시 두 차례 중구 광복동의 소극장 실천무대에서 연극 아카데미 14기 워크숍 공연으로 <신화 21>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6월22...
부산 관광의 상징으로 여겨져 온 용두산공원이 36년 만에 확 달라졌다. 부산시설관리공단은 3월부터 12억7천만원을 들여 추진해 온 ‘용두산공원 노후시설 정비공사’를 마치고, 11일부터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다. 공단은 먼저 1973년 설치돼 정밀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받는 등 안전사고가 우려됐던 부산탑의 승강기를 ...
학생들의 등교 거부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경남 거창군 북상초등학교 문제의 원인 제공자는 교육청이며, 경남도교육청은 학부모들에게 교장공모제 실시를 약속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북상초교생 등교 거부 열흘째인 10일 박종훈 경남도 교육위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교장을 공모하기 ...
정부가 연안호 사태를 계기로 특정해역 출어선의 위성항법장치(GPS) 장착 의무화와 선박안전조업규칙 강화를 추진하자 어업인 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정부는 해군과 해경, 농림수산식품부 동해어업지도사무소 등 관계 기관으로 구성된 월선·피랍방지대책 회의에서 정부 차원의 대책과 지원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10...
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암리 옛 장항제련소 주변 주민들이 환경부의 조사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며 10일 정밀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환경부는 지난 4일 ‘옛 장항제련소 주변지역 주민건강영향조사 결과’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하고, 조사 대상 985명 가운데 156명이 카드뮴 기준치를 초과했으며 이 가운데 65명이 신...
충남 보령경찰서는 10일 청산가리로 자신의 부인과 이웃 주민 등 3명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이아무개(72)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4월29일 같은 마을에 사는 강아무개(81)씨 부부가 안면도꽃박람회에 간 사이 독극물을 캡슐에 넣고 외지에서 온 친척이 피로회복제 캡슐을 방 앞에 놓고 간 것처럼 메모를 남겨 강...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서울고법 최종판결에 따라 ‘예술의 전당’ 이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대전과 함께 청주, 의정부 예술의 전당도 이름 사용이 가능해졌다. 서울 예술의 전당은 2004년 2월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청주예술의전당, 의정부예술의전당이 ‘예술의전당’이라는 고유명사를 혼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