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건설예정지인 강정마을을 포함한 서귀포시 대천동 지역에 10년간 8696억원이 투입돼 해양복합리조트, 관광문화쇼핑을 조성하는 안이 나왔다. 주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10일 서귀포시가 발표한 ‘제주 해군기지 주변지역 종합발전계획(안)’ 중간용역 결과를 보면, 해군기지 건설예...
제48회 탐라문화제가 10일 탐라개벽 신화가 서린 제주시 삼성혈에서 서제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가 ‘천년의 탐라문화! 세계문화유산으로’를 주제로 11일까지 여는 이번 탐라문화제는 제주시 탑동광장을 주무대로 민속예술경연대회, 제주어 축제, 제주 굿마당을 중심으로 한 35개의 프로그...
제주특별자치도가 학교용지부담금 89억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전국 16개 시·도가 학교용지부담금 2조3354억원을, 제주도는 89억원을 안 낸 것으로 집계됐다. 학교용지부담금은 택지개발이나 재개발 등 개발 지역 ...
22일 치러지는 ‘제8대 제주대 총장임용 후보자 선출을 위한 재선거’에 2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제주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위원장 고봉수)는 총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허향진 교수(54·관광경영학과)와 김부찬 교수(54·법학전문대학원)가 후보로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는 제주제일고와 서울...
광주·전남 4개 공무원노조는 9일 “국가정보원은 공무원노조에 대한 불법 사찰과 운영 방해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전국공무원노조 전남지부, 전국민주공무원노조 광주·전남지부, 법원공무원노조 호남본부 등은 이날 오전 민주노총 광주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노조가 단체간 대통합과 민주노총 가입 ...
전북 군산시는 9일 “미공군기지 기름 유출 피해와 관련해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해, 사실상 국가로부터 정밀 조사 비용은 물론 복원 비용까지 지급받게 됐다”고 밝혔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는 “정밀조사 비용 명목으로 7800만원, 복구비로 4억7900만원 등 모두 5억5700만원을 국가가 군산시...
전남대·조선대 등 광주·전남지역 대학 시국선언교수 대표단은 9일 “강진 성화대는 시국선언에 서명했다는 이유로 파면·해임한 교수 6명을 즉각 원직 복귀시키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광주기독교청년회관 우란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수협의회가 총장의 교비 횡령 등 학내 비리 척결 투쟁에 앞장선 것에 대한 보...
광주시는 2018년까지 도시 근교 개발제한구역에 보금자리주택 2만여가구를 계적으로 공급한다. 주택공사가 시행할 보금자리주택은 11월 착공될 동구 용산동 700가구, 남구 효천 780가구 등 1480가구를 시작으로, 2018년지 2만여가구가 건립된다. 입주자격은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무주택 서민, 근로자, 신혼부부, ...
대구지검 특수부(권정훈 부장검사)는 9일 아파트 시행사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홍아무개(53) 대구 달성경찰서장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홍 서장은 지난해 대구경찰청 생활안전과장으로 재직하면서 대구경찰청이 수사하던 신축 아파트 시행사 ㄷ사의 비자금 조성 혐의와 관련해 청탁을 대가로...
영남알프스는 개발과 보존을 두고 길게는 10여 년째 자치단체와 환경단체 등이 갈등을 빚고 있는 곳이다. 첫 갈등은 두곳에서 추진중인 케이블카 설치에서 비롯됐다. 자치단체와 지역 상공회의소는 관광객 유치를 내세워 산 정상으로 연결되는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했으나 환경단체는 막개발 우려를 내세워 반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