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부산 기장군 에스앤티기전에서 일어난 노사 폭력사태와 관련해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가 2일 에스앤티 그룹의 최평규 회장을 비롯해 회사 쪽 관계자 30명을 폭력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추가 고소했다. 이날 고소된 회사 쪽 관계자 이름에는 최 회장 외에 창원의 에스앤티중공업 박...
올들어 대구와 경북 지역 노동자들의 체불임금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구지방노동청의 조사 결과를 보면, 올들어 5월말까지 대구·경북 지역 사업장에서 발생한 임금체불액은 노동자 9800여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모두 384억22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노동자 802...
최근 수뢰 혐의로 기소된 서울시 자치구 공무원 7명에게 처음으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는 공금을 횡령하거나 직무와 관련해 100만원 이상의 금품·향응을 제공 받은 공무원에 대해 한 차례 비위사실만으로 해임 이상의 중징계를 내려 곧바로 공직에서 퇴출시키는 제도다....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일대가 첨단업무복합도시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오는 2018년까지 구의역 일대 38만5340㎡에 첨단업무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구의·자양지구 재정비 촉진계획안’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계획안을 보면, 이 지역에는 상업·업무·주거 기능이 결합된 20~35층 높이의 주상복합 건...
경기도 광주시의회(의장 이상택)가 시의원이 직무수행 도중 숨지는 경우 이 사실을 일간신문에 공고하고 대형 영결식장을 설치한 뒤 모든 장례비용을 의회 예산으로 처리하는 내용의 ‘의회장 규칙’을 통과시켜 눈총을 받고 있다. 광주시의회는 지난달 21일 제183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시의원이 임기 중 직무...
서울시의 여의도·뚝섬 야외수영장 위탁 운영자가 수영장 운영 경험이 없는 서울시 자회사 서울관광마케팅으로 선정되자, 심사가 불공정하게 이뤄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관광마케팅은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과 투자 유치, 컨벤션 사업 등을 목적으로 서울시가 출자해 세운 자회사다. 2일 서울시 한...
조선대가 대학 정상화 방안의 원칙이었던 옛 경영진 배제를 사실상 포기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부는 박철웅 전 조선대 총장 쪽한테서 정이사 후보 명단을 받아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사분위는 조선대와 옛 경영진 쪽이 각각 제출한 정이사 후보 명단을 바탕으로 정이...
광주시가 대규모로 유니버시아드 유치축하 행사를 벌이려다 역풍이 거세자 행사 전날 장소를 옛 전남도청에서 월드컵경기장으로 옮겼다. 광주시는 2일 “ 2015년 여름 유니버시아드 유치축하 시민한마당의 장소를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서 풍암동 월드컵경기장으로 옮겼다”며 “옛 전남도청 부근에 노무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