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re.kr)은 23일 자체 개발한 ‘한글주소 인식기술’을 적용한 우편물 자동 분류기를 선보였다. 자동 개표기처럼 생긴 우편물 자동 분류기는 센서가 자동으로 주소를 인식한 뒤 주소별로 나뉘어 있는 칸으로 보내는 것은 물론 정렬까지 한다. 이 분류기는 1시간에 약 8천통의 우편물을 순로 구...
요즘 경북 포항 구룡포항에 들어서면 발길 닿는 곳마다 과메기를 말리는 덕장이 눈에 띄인다. 긴 장대처럼 생긴 발에 엮인 과메기가 수평선의 파도처럼 넘실대며 해풍에 익어간다. 구룡포항에서 과메기를 말리는 가공업체 ㅎ수산 손형규 대표는 “지난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과메기를 말리기 시작했다”며 “주로 인터넷...
‘벌교 가면 주먹 자랑하지 말고 충청도 가면 돈자랑 마라?’ 지난해 전국에서 1억원 이상 번 ‘억대 농업인’이 충남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21일 순수 농업소득이 1억원 이상인 농업인이 1478가구로 전국 7681가구의 19.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통계에는 농업법인 89개가 포함됐다. 순수 농업소득...
전북 군산 미공군 제8전투비행단 주변의 소음이 직도사격장 승인 이후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중서 군산미군기지주민피해 상담실장은 최근 열린 ‘직도사격장 승인이 군산시에 미친 영향’이라는 토론회에서 “환경부가 직도사격장이 승인된 2006년 9월 이후 군산기지 주변의 소음을 측정한 결과, 소음 강도...
전교조 광주지부는 20일 “교사들한테 지급 중인 교원 성과금 일부를 모아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한 장학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 9월 대의원대회 때 장학재단 설립을 결의하고, 이달 초 설립기금 2억원을 마련하는 모금 활동에 들어갔다. 20일 만에 교사 1명이 5만원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1500명...
“맑은 노래와 깊은 명상으로 내면의 부처를 만나세요.” 광주불교사암연합회는 오는 25일부터 12월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광주시 동구 케이티정보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깨침의 소리 나를 흔들다’라는 주제로 빛고을 불교아카데미를 마련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달마산 미황사 주지인 금강스님이 산문 ...
박광태 광주시장과 김윤수 전남대 총장, 안순일 광주시교육감 등 광주지역 기관장 15명은 20일 조선대 법인의 정이사 선임을 촉구하는 서한을 교육과학기술부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호남 대표 사학 조선대가 20년 임시이사 체제를 청산하고 정이사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