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이 최근 비정규직법과 최저임금법을 노동자들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개정하려는 데 맞서 민주노총 부산본부가 25일 오전 부산노동청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이날 회견에서 “정부의 비정규직법 개정안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통로를 막고, 정규직의 비정규직화 길을 활짝 ...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의 강수연씨 등 유명 영화인들이 대학 영화과 학생들에게 특강을 하고 받은 강의료 전액을 영화인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내놓는다. 부산 동서대는 올 2학기 동안 교내 임권택영화예술대학에서 마스터 클래스 특강을 맡은 강씨 등 영화인 11명이 강의료로 받은 1100만원을 모두 대학에 장학...
대구 도심지인 동성로가 금연거리로 지정된다. 대구 중구청은 25일 “청소년과 임산부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을 흡연에서 보호하기 위해 동성로 일부 구간인 한일극장∼대구백화점∼중앙치안센터 거리 292m를 ‘금연건강거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주말이면 60만 인파가 몰리는 대구 최고의 번화가이자 중심 거리다...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이 서울시의 거듭된 독촉에도 불구하고 교통부담금 약 1억원을 체납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간 뒤, 중국대사관이 체납한 교통부담금 전액을 서울시에 냈다. 서울시 관계자는 “보도가 나간 뒤인 이날 오전 중국대사관에서 체납에 따른 가산금 495만원을 포함해 모두 1억408만원의 교통부담금을 서울...
수도권 시민들의 젖줄인 팔당호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한강수계 7개 시·군이 수질오염 총량관리제를 의무제로 전환하는 데 합의했다. 오염총량제란 하천 수계 구간별로 목표 수질과 그것을 달성·유지할 수 있는 오염물질 허용 총량을 정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면 줄이는 만큼 지역개발 사업을 더 ...
인천앞바다에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조성이 본격화하고 있다. 인천시는 무의도 서쪽 해안에서 5㎞ 가량 떨어진 바다 위에 오는 2012년까지 풍력발전 단지를 짓는 방안을 한국남동발전, 한화건설 등 민간사업자와 협의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발전용량 2.5~3㎿급 풍력발전기 30여기를 바다에 설치하는 것을 ...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충남지역 저소득층의 건강과 자녀 급식 사정이 점점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25일 의료비 지원을 받는 저소득층 가운데 암 발병자가 올 들어 지난 9월 말까지 13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암 진단을 받은 의료비 지원 저소득층은 1264명, 지난 2006년에는 ...
케이티 충북본부가 반인권적인 퇴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와 호죽노동인권법률센터는 25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케이티가 2006년부터 비밀리에 ‘부진 인력 관리 프로그램’이라는 퇴출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전국적으로 수천여명의 노동자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