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인상으로 충남 보령 섬지역을 운항하는 여객선이 오는 20일부터 감축운항에 들어간다. 보령시와 신한해운㈜은 18일 “그동안 섬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감축을 유보했던 원산도를 비롯해 호도, 녹도, 외연도 섬에 대한 여객선 운항 감축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삽시·고대·...
충남 태안군은 18일 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에 대한 마무리 환경복원작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는 군내 기름 사고 피해지역이 그간의 자원봉사와 각종 전문방제를 통해 많이 깨끗해졌으나 아직도 섬지역을 비롯한 일부 국립공원 지역에 기름찌꺼기 등이 남아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군은 ...
대전과 충남에서 어린이 뇌수막염이 유행하고 있다. 대전 을지대병원은 18일 현재 100명이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왔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환자 수가 3월 2명, 4월 10명으로 늘었으며 지난달에는 130명으로 급증했다”며 “지난해에는 4월 6명, 5월 5명, 6월 10명으로 최고 30배까지 늘어났다”고...
강원도 강릉시에 조성중인 과학산업단지가 첨단산업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김진선 강원지사와 최명희 강릉시장은 18일 도청에서 강릉과학산업단지 입주예정인 7개 기업 대표들과 집단입주 협약식을 했다. 이들 기업은 9만6천여㎡의 산업단지 터를 분양받아 생산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총 1211억원이 투자되는 7...
서울시가 다음달 조례 개정을 통해 주택재개발구역 지정 요건을 완화한다. 이러면 시내 재개발·재건축 예정구역 가운데 20곳이 새로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단체들과 진보정당은 서울시의 재개발 완화 정책이 “오세훈 시장이 뉴타운 추가 지정에 대해서는 유보적 입장을 취하면서 다른 쪽으로 재개...
지난해 경기도의 도시 대기 측정소 61곳에서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모두 기준치를 초과하고, 대기 중 이산화질소와 오존도 환경기준치를 초과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8일 펴낸 ‘2007년 경기도 대기오염 평가보고서’에서 도내 65개 지점(도시대기 61개, 도로변 4개)에서 대기환경을 측정한 결과, 미세먼지의...
경북 청송군 진보면 비봉산에 30㎿급 풍력발전단지가 건립된다. 경북 청송군과 포스코건설은 18일 청송군청에서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에 따른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청송풍력발전단지는 청송군 진보면 비봉산 일대에 설비용량 30㎿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 발전소가 건립되면 5백 가구...
경남 지역 99개 학교와 유치원의 교장과 원장이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더라도 급식에 사용하지 않을 뜻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43개 단체가 참여하는 ‘학교 급식법 개정과 조례 제정을 위한 경남연대’는 18일 경남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산 쇠고기를 급식 재료로 사용하지 않기로 약속한 학교와 유치원...
경남 진해시가 개인의 재산권까지 침해하면서 이른바 ‘기업 프렌들리’정책을 펼쳐 반발을 사고 있다. 김아무개(54)씨는 지난해 4월10일 진해시 원포동 수치마을에 지상 2층의 근린생활시설을 지은 데 이어 지난 3월10일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숙박시설을 완공했다. 하지만 진해시는 지난달 숙박시설에 대해 준공 ...
전교조 부산지부가 18일 창립 19돌을 맞아 교육 양극화 해소 등을 위해 7500여만원의 기금을 내놓았다. 전교조 부산지부는 이날 오후 6시30분 국제신문사 대전시실에서 창립 행사와 함께 사회적 기금 전달식을 열고 △결식학생 중식 지원(96명) △지역공부방 지원(15곳) △장애인 야학 지원(1곳) △비정규·영세사업장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