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조류 인플루엔자 비상령 속에 골프를 쳤던 공무원들한테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졌다는 비판이 높다. 전북도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어 조류 인플루엔자 비상 근무 속에 골프를 치고 건설업자 카드로 결제한 정아무개 도 비서실장, 백아무개 감사실 계장, 윤아무개 부군수 등 3명에게 감봉 1개월의 처분을 했다...
광주지역 고교생들이 이명박 정부의 사설 모의고사 허용 방침이 나온 뒤 한햇동안 10~16차례 학내외 평가를 치러야 하는 ‘시험지옥’으로 내몰리고 있다. 광주시교육위 장휘국 위원은 16일 질의를 통해 “이명박 정부의 4·15 교육 자율화 조처 뒤 광주시교육청은 사설 모의고사를 고3은 연 4회, 고1~2는 연 2회 정도 허...
‘국민과의 소통 부재’를 지적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제주발전전략 토론회가 비공개로 진행돼 일부 기자들이 항의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아셈 재무장관회의에 참석차 제주에 온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주발전전략 토론회에 참석했으나, 행사 진행자 쪽이 대통령의 모두 발언...
경유값이 폭등하면서 버스업계가 일부 지역의 농어촌버스 운행을 감축하고, 섬 여객선 업계도 운송비 인상이 안되면 노선을 조정하기로 해 주민들의 불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 농촌 버스 감축 전남 강진군은 강진교통 군내버스 17대가 47개 노선을 하루 189회 운행하던 것을 10%인 19회를 줄이겠다는 내용의 감축...
서울에서 유통된 봄나물 가운데 약 3%에서 기준치를 넘는 농약이 남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들 봄나물 가운데 치명적인 맹독성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3일부터 5월20일까지 농산물 도매시장과 재래시장·대형마트 등에서 유통되는 냉이·달래·두릅 등 봄나물 293건에 대...
76년 동안 광주의 대표 서점으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온 삼복서점 본점이 다음달 문을 닫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14일 삼복서점에 따르면 광주 동구 금남로에 위치한 삼복서점 본점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 뒤 다음달부터 책들을 반품하는 등 폐업 절차를 밟기로 했다. 서...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서기석)는 13일 제이유그룹의 감세 청탁을 해주고 자신이 상임대표를 맡은 복지단체에 수억원을 후원하게 한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서경석(60) 목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은 ‘서 목사가 청탁 대가로 돈을 받았다’며 유죄를 선고했지만, ...
결혼 15년차인 김아무개씨 부부는 결혼 뒤 ‘각자 살림’을 살았다. 아내 김씨는 자신의 소득을 양육비와 생활비로 썼고, 남편 서아무개씨는 자신의 소득으로 주거문제를 해결하면서 아파트 관리비, 자동차 구입 및 유지비용을 부담했다. 둘은 결혼 1년 뒤부터는 서로의 소득과 재산을 상대방에게 알리지 않았다. 부부는 ...
300여개 인문사회과학 출판사들의 모임인 한국출판인회의(회장 이정원)는 13일 성명을 내어, 교육과학기술부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의 역사교과서 수정 요구가 반영되도록 출판사에 압력을 넣는 것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출판인회의는 이날 성명에서 교과부가 역사 분야를 포함한 사회교과서 발행 출판사들에...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010년까지 362억원을 들여, 시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교실에 냉방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중학교에 87억원을 투자해 설치를 모두 마치고, 냉방시설이 많지 않은 초등학교에는 2010년까지 275억원을 집중투자하게 된다. 현재 시내 고등학교는 100%, 중학교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