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를 내지 못해 거리로 내몰린 뒤 천막수업을 해온 민들레 장애인야학(<한겨레> 4월23일치 15면)이 지역 기관·단체의 도움으로 새 둥지를 마련했다. 민들레 장애인야학은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계양구청 인근에 있는 상가건물 2층에 50평 규모의 새 공간을 마련해 7일부터 이전을 시작했다. 민들레 장애인...
“밥이 소중하다구요? 흙을 먼저 배워보시게요.” 광주전남귀농학교는 오는 15일부터 7월1일까지 광주시 서구 쌍촌동 광주가톨릭대 평생교육원에서 생태귀농학교를 마련한다. 생명의 근원인 자연으로 돌아가 자립하는 생활을 꿈꾸는 이들한테 이론과 체험을 들려주는 배움터다. 매주 화·목 저녁 7~9시 장수 해남 보성...
진교중 전 전북도교육위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제3선거구(익산) 위원직을 상실하면서, 이를 승계한 박일범 교육위원한테 전북도선관위가 무효를 결정했다. 전북도선관위는 8일 “익산시선관위가 경력직 교육위원으로서 피선거권이 없는 박 위원의 교육위원직 승계를 결정한 것은 위법으로 판단해 최근 무효 결정을 내렸...
대구시의 행정이 총체적인 부실로 파행을 겪고 있다. 김범일 대구시장이 2006년 7월 취임한 뒤 2년여만에 일어난 일이다. 간부들이 차례로 비리에 얽혀 공직 청렴도가 땅에 떨어졌으며, 지역경제 살리기의 핵심인 대기업 유치는 실패했다. 시민단체에 이어 대구시의회에서도 특단의 대책을 세우도록 김 시장에게 요구...
부산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허남식 부산시장과 신세계그룹의 신세계 석강 대표이사는 7일 낮 12시 해운대 웨스틴 조선비치호텔에서 올해 부산비엔날레 행사에 2억원을 지원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신세계가 부산비엔날레에 지원하는 2억원은 2000년 부산비엔날레가 본격 출범한 뒤 단일 기업으로...
운하 백지화 국민행동 경남본부와 운하 반대 경남교수모임, 통합민주당·민주노동당·창조한국당·진보신당 경남도당은 7일 오후 4시 경남 창원시 정우상가 앞에서 ‘한반도운하 백지화 천만 서명운동 선언식’을 열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청와대는 여론 수렴을 통해 운하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이미 여러 차례 발표...
영남대가 1년치 대출 이자의 대부분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정부 보증 학자금 대출이자 보전 장학제도’를 도입한다. 영남대는 이번 학기부터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을 받는 학생들에게 저소득층 학생의 1년분 이자에 해당하는 5.65%를 장학금 형식으로 일괄 지원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영남대는 이에 따라 재학생 30...
서울시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저소득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서 2013년까지 420억원을 함께 투자한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은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만나 저소득층의 컴퓨터 사용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서 앞으로 5년 동안 각각 210억을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서울시와 마이크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