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에서 유통된 농산물의 20%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지역에서 유통된 농산물 3644건의 잔류농약 정밀검사를 벌였더니, 20.3%인 739건에서 농약성분이 검출됐으며, 이 가운데 3.5%인 127건이 허용 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부적합 ...
울산 남구 ㄷ초등학교 조리사 문아무개(여)씨는 지난 4일 별관 1층 급식소를 점검하다가 깜짝 놀랐다. 식기 건조기 안에 보관하고 있던 식판과 젓가락, 숟가락 등이 없어진 것이다. 없어진 물품은 1450개의 식판(137만여원)과 수저 1450벌(43만여원) 등으로 피해액은 196만원 정도로 추정된다. 다행히 방학이라 학생들이...
경부운하사업을 놓고 논란이 뜨거워진 가운데 환경파괴와 경제성 논란으로 중단됐던 경인운하사업이 5년만에 재개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 사업을 둘러싼 찬반논란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9일 인천시와 환경단체 등의 말을 종합하면, 건설교통부는 지난 7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경인운하 건설사업을 올해 ...
국내 최고의 얼음 조각 작가들의 작품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12일부터 닷새 동안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리는 얼음조각 축제가 바로 그것이다. 한국얼음조각협회 회원 40여명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난다 긴다’하는 작가 5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따라서 얼음...
경기 파주시에 대형 종합공연장 등 각종 문화인프라가 구축된다. 파주시는 9일 교하새도시의 공공부지 2곳에 종합공연장과 시립역사박물관을 짓는 등 시의 문화예술관광 진흥기본계획을 올해 안에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하읍 와동리 599 1만5천여㎡에는 최첨단 전시 및 공연설비를 갖춘 지...
조수 간만의 차가 커지는 물때인 ‘사리’(7~10일) 사흘째인 9일 전남 영광 낙월도 등지에서 추가로 타르 덩어리가 발견돼 방제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영광군 낙월면 상·하 낙월도와 송이도 등지에는 이날 전날부터 밀려든 것으로 보이는 2~3㎝ 크기의 타르 덩어리들이 해변에서 발견됐다. 전남도와 해경은 낙월도 인...
오는 3월 개통하는 광주지하철 1호선 2구간의 김대중컨벤션센터역이 세계적인 인권역사로 단장된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9일 “석달 뒤인 3월27일 개통할 광주지하철 1호선 2구간의 김대중컨벤션센터역 지하 1~2층 대합실과 승강장 등 연면적 7516㎡의 역사를 모두 인권의식의 태동, 각국의 인권 현황, 인권증진의 과제...
“학교의 기능직 공무원도 ‘주사’나 ‘여사’ 대신에 ‘선생님’으로 불러주세요.” 전남도교육청 공무원노조는 9일 각급 학교에서 사무·운전·조리 업무를 하는 기능직 공무원의 호칭을 ‘선생님’으로 통일해 부르는 운동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노조는 이달 초 학교의 기능직 공무원과 비정규직 종사자 호칭을 개선해 조...
어선이 어족자원 증식을 위한 바닷속 고기집으로 활용된다. 제주도 해양수산본부는 9일 해안경관이 빼어나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섭지코지 주변 해역에 2010년까지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바닷속 고기집인 인공어초 등 기반시설을 집단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
‘경기도의 역사적 기원은 어떻게 될까?’ 기록에 의하면 1018년 고려 현종 9년 때 왕도인 개성 외곽지역의 경현과 기현을 묶어 ‘경기’라는 명칭으로 행정 조직을 짠 것으로 되어 있다. 경기도가 경기라는 명칭이 세상에 나온 지 1000년이 되는 2018년을 기념해 ‘경기 1천년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8일 “경...
경기 안산 도심의 화정천이 오는 2010년까지 자연친화형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한다. 안산시는 470억원을 들여 안산 도심을 가로 지르는 화정동∼초지동 사이 화정천 5.2㎞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하천 유량을 확보하기 위해 하류에 둑을 쌓은 뒤 물을 정수해 상류로 이동시켜 흘러내리게하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