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교육청은 재단 이사진 7명 가운데 이사장 등 6명의 승인을 취소하는 것을 뼈대로 한 동명중(학교법인 명신학원) 정상화를 위한 특별 조처를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동부교육청은 지난해 11월 명신학원에 △학교 수익용 재산 판매 대금 가운데 일부를 허가없이 사용하고 △교육청이 보조한 시설비를 잘못 사용...
전국적으로는 설비투자가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과는 달리 대전과 충남지역 주요 제조업체의 올해 설비투자가 전년보다 최소 10%포인트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26일 “지역 100대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보니 올해 총 설비투자비(계획)는 8조3906억원으로 지난해 설비투자비 6조23...
‘경제특별도’를 선언한 충북지역에 대기업들의 이전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에스케이 케미컬과 현대중공업 등은 25일 충북 투자 유치 계획 설명회를 연 뒤 투자 협약을 했다. 에스케이 케미컬은 올해부터 2015년까지 9년 동안 증평지방산업단지 안 16만5천㎡(5만평)에 정보통신·생명과학 단지를 조성한 뒤 1천억원...
강원도는 26일 올해 305명의 지방공무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 직급과 직렬은 행정 7급, 지도사, 소방사, 행정 9급, 기술 9급 등이며 3회에 나눠 시험을 실시한다. 제1회 시험은 3월12~16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4월28일 치른다. 이 시험에서는 행정, 세무, 사회복지, 사서 등 4개 직렬에 148명을 선발한다...
고려대 서창캠퍼스, 공주대 등 충남지역 6개 대학생들로 꾸려진 ‘21세기 충남지역대학생연합’은 26일 충남 천안역 광장에서 ‘등록금 인상 반대, 정부의 교육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단체는 “대학 등록금 인상률이 물가 상승률을 넘어서 한 학기 등록금이 1천만원에 달해 서민들이 감당하기 어렵게 됐다...
제주도는 26일 도내 모든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상해보험을 가입해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도는 지난해 7월 특별자치도로 출범하기 전에 서귀포시와 북제주군이 특수시책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중증장애인 2023명에 대해서만 보험을 가입해왔던 제도를 확대·발전시켜 제주도 전역으로 확대해 시행하기로...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 남아있는 일제 강점기의 군사시설과 4·3, 한국전쟁 때의 유적지 등을 활용한 ‘제주평화대공원’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제주도는 26일 세계 평화의 섬 지정 2년을 맞아 모슬포 전적지 조성사업을 제주평화대공원 조성사업으로 이름짓고, 국책사업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겠다고 밝혔...
지난 15일부터 4·3 희생자 유해발굴 작업을 벌이고 있는 제주4·3연구소는 26일 제주시 화북1동 이른바 ‘가릿당동산 동녁밭’에서 그동안 발굴된 유해와 유품을 공개했다. 제주4·3연구소 4·3 희생자 유해 발굴·감식팀은 이날 4·3 당시 학살과 암매장이 이뤄졌던 구덩이의 윤곽을 확인하고, 발굴된 두개골과 다리뼈 등 60...
서울의 자치구들이 올 한 해도 다양한 비만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6일 자치구들에 따르면 먼저 동대문구는 지난 8일부터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비만 교실'을 열고 있다. 다음달 1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비만 교실은 초등학교 4∼6학년 비만.과체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동작구는 4∼9...
전남 강진의 특산물인 ‘매생이’가 이상 고온과 철새의 극성 탓에 수확량이 줄어들어 어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전남지역 어민들은 25일 강진군 마량·대구면, 장흥군 관산면, 완도군 고금면, 고흥군 금산면 등지 바다에서 나오는 매생이 수확량이 예년에 견주어 30% 남짓 줄었다고 하소연했다. 이는 따뜻한 겨울 날...
광주지역에 대형 할인점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재래시장과 동네수퍼의 존립기반이 무너지고 있다. 7만3천명 당 1곳씩 들어선 할인점의 과포화=광주시는 25일 “지난 18일 풍암동 롯데마트 월드컵몰이 문을 열면서 광주지역에 매장면적 1000평 이상인 할인점 19곳으로 늘어났다”며 “업체별로는 빅마트 11곳, 이마트 4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