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산하 출연기관들이 공사비를 멋대로 부풀리거나 인건비를 과다하게 쓰는 등 예산낭비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도는 전북발전연구원과 운수연수원 등 출연기관 11곳을 특별감사한 결과, 101건의 지적사항이 적발돼 이 가운데 50건은 시정, 50건은 주의, 나머지 1건은 개선 조치했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울산해양수산청이 보존 여부를 놓고 3년째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울주군 온산읍 이진리 바닷가의 희귀 암석 일부를 보존하기로 결정해 공장 터 조성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나머지 희귀 암석도 보존 가능성이 커졌다. 울산해양수산청은 내년 말 착공 예정인 울산신항만 9공구에 포함된 이진리 바닷가 범바위 일대 900...
부산시가 10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광안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한시간 동안 벌일 대규모 불꽃축제를 놓고 지역 환경단체가 인체 및 환경 유해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부산환경운동연합은 9일 부산시의 불꽃축제 계획과 관련해 “12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펼칠 불꽃쇼의 화려함 뒤에는 환경과 시민건강에 치명적인 위...
“영월의 라디오 스타가 해남에 뜬다.” 전남 해남군은 10~14일 해남 면지역의 농어촌 학교 6곳을 찾아가 학생 3000여명한테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감독 이준익)를 상영한다. 또 해남읍내 문예회관에서 현산·문내면 등지 학교 11곳의 학생 1200여명과 사회복지시설 원생 300여명한테 영화를 보여준다. 면지역 ...
폐광촌 강원도 태백지역의 대표적인 금강송림으로 꼽히는 장성동 장명사 일대 소나무 숲이 복원된다. 태백 생명의 숲은 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명사 일대 소나무 숲 2만5천여㎡를 ‘전통마을 숲’으로 복원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일대 소나무숲은 수령 80년 이상된 대경목은 물론 수령 30년 정도의 후계목...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와 보광휘닉스파크 스키장 개장일이 연기됐다. 두 스키장은 9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스키어와 스노보더를 위해 10일 문을 열 예정이었지만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부득이 연기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대관령 지역의 낮 기온은 영상 10도를 훌쩍 넘어 그동안 만들었던 스키...
대전시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 2조747억원보다 7.9% 늘어난 2조2385억원 규모로 짜 시의회에 심의를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내년 대전시 예산은 일반회계 1조5774억원, 특별회계 6611억원으로, 1인당 시세 부담액은 올해 58만원보다 13.5%(7만8천원)가 오른 65만8천원으로 책정됐다. 내년도 예산안에는 3대 하천 생...
한국전쟁 당시 대표적 민간인 학살지로 꼽히는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쌍굴다리 일대에 역사공원이 들어선다. 노근리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회복실무위원회는 9일 정부 예산 191억여원으로 13만2240㎡(4만여평)에 들어서는 역사공원을 내년 10월께 착공해 2009년 완공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노근리 역사공원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