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늘리려고 건 상금이 인구 감소 선방 포상금 되나?” 충북 영동군이 지난해 ‘군민 5만명’을 사수하려고 내건 상금 6천만원 지급을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애초 이 상금은 군이 관내 11개 읍·면 가운데 인구를 많이 늘린 실적에 따라 3곳을 정해 3천만원, 2천만원, 1천만원씩 지급하려던 것이다. 그러나 지...
충남 천안시민 10명 가운데 6명은 일주일에 10분도 운동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천안시 보건소는 최근 남서울대에 맡겨 시민건강행태를 조사했더니 이 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20세 이상 천안시민 11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격렬한 신체활동을 10분 이상 한 날의 수'를 묻는 설문...
“강원도 양양의 자연산 송이를 대량 생산할 수 있을까” 국내 최대의 자연산 송이 생산지인 양양군이 강원대 성재모 교수팀과 손잡고 지난해 4월부터 송이 인공재배 시험에 착수해 관심을 끌고있다. 연구팀은 지난해 8차례에 걸쳐 관내 서면 논화리 시험지의 소나무 밑 땅속 5㎝ 정도 깊이에 송이균사를 투입시켰다. ...
행정도시 예정지 주민들의 농지 대토 대안으로 연해주에 농장을 세우는 방안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충남 연기군은 최근 김달영 군 지역경제과장과 김장식 군의원이 ‘러시아 연해주 농장 설립 제안서’를 내 검토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연해주농장은 투자법인을 만들어 러시아 프리모르스키주 하산자치정부 ...
지난 1990년 수질을 보전하려고 지정된 대청호 상수원관리 특별대책지역 가운데 일부인 23만평이 올 상반기 안으로 해제된다. 대전시는 31일 “국무총리 주재의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 ‘수질보전지역 규제합리화 방안’이 확정돼 대청호 유역 가운데 수질 오염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계 바깥지역을 규제지역에서 제외된...
부산·울산·경남 지역 직장보육시설 의무설치 대상 사업장 10곳 가운데 8곳 이상이 의무사항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월29일 개정된 영유아보호법에 따라 1년간의 유예기간이 끝난 지난 30일부터 상시 여성노동자 300명 이상 또는 노동자 5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장은 직장보육시설을 확보하거...
치매 등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 60여명을 수용하고 있는 울산 북구 천곡동 선은요양원은 환자들과 산책을 하고 안마를 해주는 자원봉사자 한 명이 아쉽다. 하지만 올 들어 지금까지 요양원을 찾은 중·고교생은 고작 8명에 불과하다. 중증질환 노인환자들을 돌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반면, 남구 옥동사무소에는 ...
울산의 한 소규모 건설업체에서 3년째 경리업무를 보고 있는 김아무개(23·여)씨는 지난해 3월 동료들 몰래 울산노동사무소에 구직신청을 했다. 그는 다니던 회사에 특별히 불만은 없었지만 실업계고에서 전공한 전산 경험을 쌓고 싶었다. 하지만 그는 결국 직장 옮기기를 포기했다. 전산 직종 일자리가 좀처럼 나오지 않...
겨울철 차가운 바닷물에서 수영과 물놀이를 즐기며 한해 건강을 기원하는 북극곰 수영대회가 정월 대보름날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부산 지역 케이블방송인 씨제이(CJ)케이블넷 해운대기장방송은 12일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제19회 북극곰 수영대회를 연다. 지난해의 묵은 때와...
올해로 개원 10돌을 맞은 김해 인제대 평생교육원이 한 학기 또는 1년 과정의 교양 및 자격증 취득 강좌를 마련하고, 1일부터 2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 강좌는 교양, 건강, 외국어, 미술, 음악 등 교양과정 34개와 독서지도사 등 자격증 취득 및 특별과정 12개이며, 강좌당 20~40명씩 모두 1445명을 모집한다...
빠른 속도로 달리면 차량 번호판 아랫쪽이 뒤로 꺾여 과속 단속카메라의 단속을 피할 수 있는 이른바 ‘꺾기번호판’이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적발됐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31일 자신의 승용차에 꺾기번호판을 부착해 사용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로 김아무개(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연...
○…대구시장 출마의사를 밝힌 한나라당 소속 김범일 전 대구시 정무부시장과 신주식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31일 오전 9시30분쯤 나란히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경북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남성대 전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이 등록을 마쳤다. 후보들은 두 손가락을 들어 브이자를 그려 보이...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도청 이전이 지역 최대의 현안으로 떠 올랐다. 경북 도청 이전은 지난해 전남 도청이 옮겨가고 경북지역 시·군간 혁신 도시 유치전을 치르면서 현안으로 떠올랐다. 최근들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을 중심으로 도청 이전이 본격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몇몇 시·군에서는 이전을 요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