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에 따른 관광객 감소와 무박 등반객들의 증가로 설악산 단풍특수가 옛말이 되고 있다. 24일 설악산관리사무소 집계를 보면 이달 들어 23일까지 설악산을 찾은 등반객은 55만13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5만5720명보다 8% 가량 줄었다. 이는 영동고속도로 4차로 확장으로 서울~속초 사이 차량운행 시간이...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내년 대전시내 자치구 의원 정수가 현재 75명에서 63명으로 12명 줄게 된다. 대전시는 최근 시 자치구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위원장 최진혁 충남대 교수)를 열어 5개 자치구 의원 정수를 75명에서 63명(비례대표 8명, 지역구의원 55명)으로 12명 줄이고 선거구를 17개로 획정했다고 24일 밝...
대전 목원대 이사회가 이사장의 해임안 등 처리를 강행한 것으로 밝혀져 적법성 논란이 일고 있다. 목원대 이사회는 지난 21일 오후 6시께 대전 유성의 한 호텔에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어 백문현 현 이사장 등 이사 2명의 해임안을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11명의 이사는 이날 이사회에서 박상혁 이...
철새에 의한 조류독감 확산 공포가 높아지면서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인 충남 서산 천수만을 찾는 탐조객의 발길도 크게 줄었다. 서산시는 24일 “2005 천수만 세계철새기행전 개막(21일) 뒤 첫 주말인 지난 22~23일 행사 현장을 찾은 탐조객은 모두 1936명(철새생태관 관람 763명, 탐조투어 117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
두루미 이동 경로에 있는 5개국 자치단체들이 두루미보호 협정 조인식을 갖고 생태환경 보호에 적극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국내의 대표적인 두루미 도래지인 해평 습지가 있는 경북 구미시는 24일 구미 시청에서 두루미 이동 경로에 있는 러시아 알카하라시, 몽골 헨티아이막, 일본 이즈미시, 중국 치치하얼시 관...
경북 울진에 세워지는 경북해양생명 환경산업 지원센터(조감도)가 새달 15일 착공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동해안 해양시대를 열어갈 전초기지로 지어지는 해양센터 건축설계 최종보고회를 열어 밑그림을 공개했다. 울진군 죽변변 후정리 일원에 건립될 해양센터는 233억원을 들여 대지 1만여평에 연구동, 시험생산동, ...
부경대는 이 대학 해양과학공동연구소의 김은정(26·여·사진) 연구원이 최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14차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연차 학술회의에서 35살 미만의 젊은 과학자들에게 주는 최고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김씨는 이 학술회의에서 〈수온 변화에 따른 다랑어 분포 분석〉이라는 제목의...
울산 북구선관위가 26일 국회의원 재선거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갖가지 아이디어 시책을 내놓았다. 북구선관위는 26일 투표율이 50%를 넘으면 지역 소년소녀가장 13가구(19명)한테 가구당 30여만원씩 모두 400만원을, 50%를 넘지 못하면 23만여원씩 모두 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북구선관위는 지...
부산민족민주청년회 영화동아리 ‘숨’은 27~28일 부산진구 부전동 자체 교육관에서 ‘반 아펙 영화제’를 연다. 27일 저녁 8시에는 자본의 세계화가 가져온 착취와 파멸에 대항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저항운동을 다룬 빅노이즈 필름의 작품 〈4차 세계대전〉을 상영한다. 28일 저녁 8시에는 〈세계를 뒤흔든 5일, 시애...
세계 최고의 광고영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칸 국제광고제 한국사무국은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올해 칸 국제광고제 필름 페스티벌 수상작 154편을 상영한다. 이들 작품은 지난 6월 열린 제52회 칸 국제광고제 필름 부문의 예심과 본선을 거쳐 뽑힌 그랑프리와 금...
국내산 경주마 ‘더러브렛’ 경매가 25~26일 제주 북제주군 한국마사회 제주육성목장내 경매장에서 시행된다.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김순건)가 주관하는 이번 경매에서는 제주지역 축산농가가 키운 125마리와 마사회가 키운 15마리 등 모두 140마리가 경매된다. 올 들어 2차례 시행된 경주마 경매에서는 마리당(2...
전국 136개 노동, 민중,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사회양극화해소국민연대와 24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특별자치도 공대위, 노동자의 힘 등 8개 단체가 24일 공동으로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를 시장주의정책의 실험장으로 만드는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의료의 영리산업화 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