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네마 ‘아틀란티스’(EBS 오후 3시10분) 1991년 뤼크 베송 감독이 제작한 프랑스 다큐멘터리. 빛, 영혼, 움직임, 놀이, 우아, 밤, 신뢰, 유연함, 사랑, 증오, 탄생이라는 11가지 주제로 전개된다. 빙산이 무너져 내리는 남극해부터 대서양 심해까지 서식하는 물개, 돌고래, 가오리 등 바다 생물의 모습이 음악과 ...
김수로(MBC 밤 9시45분) 26회. 차차웅은 아효를 죽인 게 신귀간이라는 사실을 알고 수로와 함께 감옥에 가둔다. 정견비는 이진아시에게 국읍을 지켜달라 부탁하고 수로를 구하려고 사로국으로 간다. 기태는 감옥에 있는 신귀간을 구출하고 신귀촌을 장악한다.
전우 스페셜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KBS 2 밤 9시40분) 지난 22일 막을 내린 6·25전쟁 드라마 <전우>의 뒷이야기를 전한다. 촬영현장을 찾고 배우들을 만나 드라마를 끝낸 소감 등을 묻는다. 30년 만에 처음 6·25를 배경으로 드라마를 만들었는데 무엇을 이뤘고,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되짚는다.
퍼펙트 스트레인저(SBS 밤 1시10분) 2006년 국내 개봉한 뉴질랜드 영화. 광기 어린 사랑을 그린 98분짜리 스릴러다. 카페 종업원으로 일하는 멜라니는 금요일 밤이면 친구들과 어울려 술집을 향하는 평범한 독신 여성이다. 어느 날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을 지닌 남자를 만나 술집을 나선다. 그가 안내한 곳은 부둣가...
◇…일본 애니메이션이 봇물을 이루던 케이블·위성 어린이 채널 챔프와 투니버스에 국산 애니메이션이 쏟아져 눈길을 끈다. 재미있지만 자극적인 내용도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과 달리 경제·스포츠를 접목하는 등 소재의 폭을 넓혀 재미와 의미 두 마리 토끼를 겨냥한다. 먼저, 어린이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으로 스...
주말의 명화 ‘비상’(MBC 밤 1시5분) 꼴찌 팀에서 최강 팀으로 거듭나려는 축구 선수들과 코치의 힘겨운 노력을 그린 스포츠 영화. 2006년 제작했고 오만석과 장외룡이 주연을 맡았다. 인천 팀의 수석 코치로 합류한 장외룡은 시합마다 상대 팀을 꼼꼼히 분석한다. 그가 제시한 목표가 성과를 이루면서 선수들은 감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