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차바가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국민안전처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사망 7명, 실종 3명 등 인명피해는 물론 주택 500여채와 상가 100여동,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침수 등 상당한 재산 피해도 예상되고 있다. 단전·단수에다 도로 유실 등으로 겪는 유무형의 고통도 만만찮다. 사회관...
미국 검찰이 타이 여성 수백명을 인신매매해 성매매를 시킨 국제 범죄 조직 17명을 체포해 기소했다. 피해 여성 중에는 24시간 성매매를 강요당한 경우도 있었다. 미국 미네소타 검찰청 앤드루 루거 검사는 가해자들이 “타이 여성들에게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시켰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여성들을 착취했으며 악몽 속...
현대자동차 파업 등 올 하반기에 불거진 경기 하방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10조원 규모의 ‘미니 부양책’을 내놨다. 추가로 성장률이 둔화하는 것을 막아 정부가 목표로 삼는 연 2.8% 경제성장률(실질)을 달성하겠다는 의도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
앞으로는 납세증명서 등 각종 국세 관련 증명서를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국세청과 행정자치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3300여대에서 각종 국세 증명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전에도 민원24(minwon.go.kr) 누리집을 통해 각종 국세...
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취업을 돕는 취업성공패키지(취성패) 상담사들이 과도한 업무와 언어폭력 등에 노출돼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상담사 한명이 연간 평균 182명의 구직자 상담을 맡는 등 열악한 노동조건 때문에 ‘1대1 맞춤형 서비스’라는 취지가 퇴색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
주민들이 만든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1천여가구가 경기 고양·남양주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시 지축지구 A1-5블록(530가구)과 남양주시 별내지구 B-7블록(490가구) 등 공공택지에 들어설 ‘협동조합형 뉴스테이' 사업자를 이달 말 공모할 계획이라...
농협이 운영하는 산지유통시설 가운데 46%가 적자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이 6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지난해 산지유통시설 손익현황 자료를 보면 농협이 전국적으로 운영하는 347곳의 산지유통시설 가운데 46%에 이르는 163곳이 적자를 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산지...
최근 광주지법에서 근무하다 개업한 일부 ‘향판’(지역법관) 출신 변호사들의 ‘전관예우’ 논란이 일고 있다. 노회찬 의원(정의당)은 6일 국회 법제사법위의 광주고법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2014년 이후 광주지역 법원에서 퇴직한 부장판사 이상 ‘향판 전관’ 3명이 광주지법과 광주고법 사건을 제한 없이 수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