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중국의 차기 대권을 이어받을 시진핑 국가부주석의 이번 방미는 역시 대권을 이어받기 몇달 전 미국을 방문한 2002년 후진타오 주석의 방미와 비교되고 있다. 당시 아직 실권을 잡지 못한 후 주석이 조심스런 태도를 유지하며 ‘안전운행’으로 일관한 데 반해, 시 부주석의 방미 프로그램은 아이오와주 농가 방문...
스위스 재벌 기업 경영자들이 이탈리아에서 석면 유출 책임으로 중형을 선고받았다. <아에프페>(AFP) 통신은 13일 석면의 유출을 방치해 3000여명의 피해자를 낸 혐의로 스위스의 시멘트 석면 제품 제조회사 에터니트의 전직 최고경영자 2명에게 이탈리아 법원이 각각 징역 16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법원은...
유수프 라자 길라니 파키스탄 총리가 13일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대통령 부패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수사재개 명령을 따르지 않아 ‘법정모독’ 혐의로 기소됐다고 <에이피>(AP) 통신이 보도했다. 파키스탄 현직 총리가 기소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자르다리 대통령은 1990년대 부인 고 베나지르 부토 당시 총리와...
알카에다가 시리아 야권에 대한 지지와 무슬림 무장세력의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알카에다 지도자 아이만 알자와히리(62)는 12일 “시리아의 사자들에게” 보내는 동영상 메시지에서 “시리아 반군은 ‘암적인 정권’(바샤르 아사드 정권)을 제거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쓸 권리가 있다”며 시리아 민중의 ‘봉기’를 지지했...
“공공부문 노동자 1만5천명 감축·최저임금 삭감”아테네 8만여명 거리로…2008년 시위 이후 최대 그리스 의회가 13일 새벽(현지시각) 추가 긴축안을 가결시켰다. 이에 따라 그리스 정부는 1300억유로(약 193조원) 규모의 2차 구제금융을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수도 아테네에서 연쇄 방화를 동반한 대규모 반대 시위가 ...
알카에다가 시리아 야권에 대한 지지와 무슬림 무장세력의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알카에다 지도자 아이만 알자와히리(62)는 12일 “시리아의 사자들에게” 보내는 동영상 메시지에서 “시리아 반군은 ‘암적인 정권’(바샤르 아사드 정권)을 제거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쓸 권리가 있다”며 시리아 민중의 ‘봉기’를 지지...
“토스트 위에 수란 두개 얹어주세요.” 최근 포클랜드에 간 한 영국인이 호텔에서 태연하게 끓는 물에 반숙으로 익힌 달걀 두개를 얹은 ‘잉글리시 머핀’을 주문했다. 호텔직원은 깜짝 놀라며 “손님, 달걀 두개 말씀이십니까?”라고 되물었다. 현지 물정에 어두운 외지인의 이 ‘무리한’ 주문에는 곧 “달걀은 한개까지만...
중국 최고지도부와 장쩌민 전 주석 등이 보시라이 충칭시 당서기에 대한 조사에 합의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왕리쥔 충칭시 부시장의 ‘미국영사관 진입 사건’으로 시작된 정치 스캔들의 총구가 유력한 차기 중국 최고지도부 후보였던 보시라이 서기를 정조준하게 됐다는 의미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한 공...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재선팀이 문화예술계 스타군단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지지자 결집 등 유명인사와 인터넷이라는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4년 전 오바마 대통령 만들기에 헌신했던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속속 재집결하고 있다고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