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시대 지금의 산서성 지역에 자리잡은 강국 진(晉) 헌공(獻公)에게는 네 명의 부인이 있었다. 첫 부인에게서 태자를 낳는 등 부인들에게서 각각 하나씩 네 아들을 얻었다. 첫 부인은 일찍 세상을 떴고, 넷째 부인인 여희가 헌공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다. 나이가 들면서 판단력이 흐려진 헌공은 젊은 여희와 어...
충남 태안지역의 향토음식으로 우럭젓국이 있다. 우럭을 회나 매운탕으로만 먹어본 타지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음식이겠지만 꾸들꾸들 말린 우럭을 쌀뜨물로 갖은 채소와 함께 끓여낸 우럭젓국은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시원한 국물이 해장국으로는 동해안의 황태국과 쌍벽이라는 이들도 있지만 우럭은 살까지 튼실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