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국정운영1 육동한 △국정운영2 김호원 △규제개혁 강은봉 <고위공무원(국장급) 전보> △일반행정정책관 류충렬 △개발협력˝ 직무대리 이련주 △규제총괄˝ 김효명 △사회규제관리관 김성환 △평가˝ 최대용 △정무운영비서관 노병인 △총무˝ 신영기 <부이사관 전보> △경...
◆ 신명순씨 별세: 유태종(<조선일보> 충청본부 부장) 석종(엘지이노텍 차장)씨 모친=3일 0시15분 청주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43)224-2898. ◆ 전중수씨 별세: 호문(목포대 체육학과 교수)씨 부친=2일 오후 7시40분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62)231-8901. ◆ 정전례씨 별세: 양이순 찬승 문승...
3일 오전 부산지하철 1호선 연산동역에서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비좁은 공간에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탑승한 데다 사고 초기에 제때 구조를 못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사고를 당한 승객 대부분은 60대 이상의 노인으로 부산 연제구의 한 교회로 향하던 일행이었다. 3호선에서 내려 1호선 열차로 ...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3일 전국 스키장과 유명산에는 경인년 새해 첫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거렸다. 이날 한낮에도 영하의 날씨를 보인 경기와 강원지역 스키장에는 수십만명의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은빛 설원을 질주하며 연휴를 보냈다. 오후 4시 현재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 6천600여명이 찾...
3일 오전 8시10분께 부산지하철 1호선 연산동역 에스컬레이터에서 70대 할머니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바람에 뒤따르던 노인 30여 명이 연쇄적으로 넘어져 다쳤다. 사고가 난 곳은 연산동역 11번 에스컬레이터로 승객들은 3호선 수영행 승강장에서 1호선 노포동 방향으로 옮겨타려고 이동 중이었다. 이날...
경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달 24일부터 3일까지 11일 동안 전국적으로 경찰병력 1천586개 중대를 지원해 비상근무를 한 결과 교통사고 건수가 대폭 줄어드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음주운전 특별단속과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12월31일~1월2일 사흘간의 교통사고를 1년전...
신정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서울의 낮 기온이 다시 영하로 떨어진 가운데 이번주 내내 동장군이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3.6도로 전날보다 4도가량 떨어졌고 평년보다는 5도 이상 낮은 분포를 보였다. 전날 한파가 주춤하는 사이 낮 기온이 잠시 영상(...
경인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으나 설악권의 해맞이 특수는 강추위와 기습폭설 때문에 기대치에 다소 못 미쳤다는 분석이다. 3일 설악권 콘도업계에 따르면 해맞이 연휴가 시작된 지난 31일과 1일에는 객실 가동률이 100%에 달했으나 2일에는 평균 10% 정도의 예약취소가 발생했으며 일반 숙박업소도 비슷한 현상을 ...
경기도가 KT&G를 상대로 제기한 담뱃불로 인한 화재 손배배상청구 소송에 김문수 지사가 원고대표로 출석할 예정이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3일 "오는 1 5일 수원지법에서 열리는 '담뱃불 소송' 첫 변론에 김 지사가 원고대표로 직접 출석할 계획"이라며 "김 지사는 담뱃불 화재로 인...
면세유 업자 등에게서 금품을 받은 전북지역 경찰 간부 2명이 구속되자 경찰의 해이한 기강과 떨어진 직업 윤리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2일 전주지검 정읍지청에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전북 군산해양경찰서 형사계장 A씨와 부안경찰서 수사과장 B씨의 범죄 행각은 '철면피'와 '날강도'를 연상시킬 만큼 뻔뻔...
경기도 파주 자유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새해부터 규정속도 준수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경기지방경찰청은 4일 낮 12시부터 자유로 이산포나들목∼구산나들목 3.3km에 16대의 구간단속 카메라를 이용해 과속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자유로는 규정속도가 90㎞/h로 승용차 기준 초과속도 20㎞ 미만...
서울고법 형사1부(조병현 부장판사)는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강간살인)로 기소된 김모(30)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김씨는 어린 여고생을 자신과 사귀지 않는다는 이유로 냉혹하게 살해했고 범행 후에도 후배들과 PC방에서 태연하게 게임을 하는 등...
3일 오전 1시54분께 서울 관악구 서원동 3층짜리 빌라의 2층 박모(52)씨의 집에서 불이 나 박씨가 숨지고 부인 한모(51)씨와 아들(28)이 2~3도의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내부 82㎡를 모두 태워 4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7분 만에 진화됐다. 한씨는 경찰에서 &qu...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유상범 부장검사)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매출규모를 부풀린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로 강모(45) 씨 등 3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모 업체를 운영하면서 2005년 4월부터 작년 초까지 대량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만든 뒤 자회사와 타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