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4일 오전 5시30분 서울시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전 5시께부터 서울지역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1시간 만인 오전 6시 현재 2.5㎝가 쌓였으며 기온은 영하 6.9도로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특히 서울지역 대부분 주요 도로 제설작업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극심한 출근...
신정 연휴가 끝난 4일 오전 인천지역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내린 폭설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이날 0시께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전 6시30분 현재 8.6cm의 적설을 기록하고 있으며, 눈은 오후 늦게까지 2~7cm가 더 쌓일 ...
4일 새벽 2~4시 사이에 경기도 남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 5시 현재 서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어 출근길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경기도 전역으로 대설 특보가 확대되고 지역에 따라 5∼12㎝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도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
정부가 최근 공무원들이 집단적으로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것 등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아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을 손질 한 가운데, 대법원이 같은 내용을 ‘법원 공무원 규칙’에 포함시키려다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중간에서 뺀 것으로 확인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3일, 9급 공채 합격자 임용절차 개선과 정보화 자...
현대·기아차의 중동 수출 차량 2300여대를 싣고 사우디아라비아로 가던 영국 국적의 화물선이 지난 1일 밤(현지시각) 소말리아 해상에서 납치됐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해운업체 조디액사의 1만3000t급 화물선 ‘아시안 글로리호’는 현대·기아차의 수출 차량을 싣고 울산항을 출발해 중국 상하이와 싱가포르를 거쳐...
‘단재의 혼 글씨로 느껴보세요’ 기사에서 ‘1912년 미국에 있던 안중근 의사에게 보낸 편지’라는 구절이 있으나, 이는 ‘안중근 의사’가 아니라 ‘안창호 선생’이 맞습니다. 기자의 착오로 잘못 보도한 점 사과드립니다.
◇디지털미디어사업본부 △부본부장 유강문 △전략기획사업부문장 윤승일 △방송콘텐츠부문장 이정용 △취재보도영상팀장 박종찬 △기획팀장 육근영 △경영지원팀장 김명희 ◇독자서비스국 △마케팅팀장 정인택 ◇미디어전략연구소 △연구위원 김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