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의사 월평균 수입 1154만원. 변호사 월 1089만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문직종 개인사업장 대표자의 2004년도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봤더니, 26개 전문직 가운데 월평균 수입이 1천만원을 넘는 최고소득 직종은 안과의사와 변호사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문병호 열린우리당 의원이 15일 밝혔다. 이...
방송인 최불암씨가 연예인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선생님감으로 뽑혔다. 교육인적자원부가 다음달 1일부터 여는 ‘교육인적자원 혁신 박람회’ 행사의 하나로 박람회 사무국이 최근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누리꾼(네티즌)들에게 ‘내 스승으로 삼고 싶은 연예인이 누구냐’고 물은 결과, 설문에 응답한 2863명 가운데 1064...
◆ 김종수(평통자문위원)씨 별세: 시홍(한국외대 교수) 준홍(사업) 지홍(〃)씨 부친=15일 오전 2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 17일 오전 9시. (02)3410-6907. ◆ 김세태씨 별세: 영식(개인사업) 영일(우리선물 감사) 영남(사업) 영민(〃) 영록(〃)씨 부친, 이상윤(사업) 오성일(〃)씨 장인=14일 오전 8시. 충남 보령시 대...
⊙ 국무조정실 △규제개혁2심의관실 부이사관 길홍근 ⊙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장 정진대 △정보기획관 김성환 △특허심판원 심판장 윤종민 △기계금속건설심사국 원동기계심사담당관실 정경훈 ⊙ 부패방지위원회 △기획조정심의관 정기창 △행정사무관 김봉수 박민주 허재우 양종삼 이상범 민성심 김희순 오종덕
한겨레는 어떤 사람들이 만들까? 1988년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언론을 기치로 내건 사람들로 모인 한겨레는 창간 17돌을 맞는 지금 창간 1세대를 비롯해 공채 15기까지 470여명의 사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중 200여명이 편집국 소속으로 지면 제작에 직접 관여합...
1987~2005 의 역사입니다. 그 발자취를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는 1988년 5월15일 정치적 민주화. 경제사회적 평등 구현, 반외세 자주통일 등을 지향하는 대중적 정론지를 표방하며 창간됐습니다. 는 국민 모금으로 만들어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어..
창간 이래 17년여 동안 가 거둔 괄목할 특종들은 정권비리, 고질적 사회비리, 분단에서 기인한 부조리 고발 등 세 분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권력으로부터의 독립, 진실 보도, 통일을 지향하는 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는 군부정권 하에서 이문옥 감사...
강창광 기자의 독자 포토스토리 경기도 부천시에서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최윤수(45)씨는 요즘 정신없이 바쁘다. 최씨는 시간이 날 때마다 충북 괴산에 내려간다. 땅을 보기 위해서다. 그는 15년을 운영한 미술학원을 정리하고, 이제 괴산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꿈을 꾼다. 그의 꿈은 충북 괴산에서 부인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