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들어서며 서식지 사라져 지난 3월 여름철 관광지로 잘 알려진 전북 진안군의 운일암·반일암에 수중보 설치 공사가 진행... 2005-07-12 17:43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간다. 집에 다다르면 엄마가 기다리고 있다가 반갑게 맞아주었으면 좋겠다. 친구랑 구멍가게에 들러 ... 2005-07-12 17:38
◎광릉 국립수목원 온실건립 논란 타결 =녹색연합, 우이령보존회, 풀꽃세상을위한모임, 환경정의 등 4개 단체로 구성된 ‘광릉숲보존을위한환경단체연대회의’와 국립수목원은 지난주 ‘국립수목원 유리온실 건립 현... 2005-07-12 17:36
10~20대 여성 8명이 동성연애사이트를 통해 만난 여성이 다른 여성과 사귄다는 이유로 한달여간 자취방에 감금, 폭력을 행사하고 금품을 빼앗은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12일 동성연애 사... 2005-07-12 17:33
천진한 도인…“모기도 잡지 마라” 전남 나주 금성산에 이르니 하늘 샘에 구멍이 난 듯 폭우가 쏟아진다. 하늘과 땅과 계... 2005-07-12 17:31
한국 천주교 사제 3745명으로 늘어 하얀 가운을 입은 이들이 바닥에 10분 동안 엎드려 성직자로 거듭났다. 지난 8일 오... 2005-07-12 17:29
초등생·가족 등 참여한 마음공부 훈련 누구나 알기 쉽게 마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원불교의 여름수련회가 여러 곳에서 마련됐다. 경북 성주 삼동연수원에선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마음대조공부’훈... 2005-07-12 17:27
■ 사이버신춘문예 시 당선 장애인 이영범씨 부부 신앙과 문학 삶 버틴 두 기둥 뇌성마비 남편 허리다친 아내 “이만큼 아... 2005-07-12 17:23
역 광장으로 나가면서 그는 숨을 들이마셨습니다. 마음의 결심을 했지요. 오후 6시, 그녀가 갑자기 전화를 걸어와 정동진에 가자고 했을 때부터 이별을 예감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한 번도 떼를 써본 적이 없... 2005-07-12 17:22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받은 것은 잊지 말고 반드시 되갚고 베푼 것은 쉬이 잊어버리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크게 도움이 되는 지혜입니다. 하지... 2005-07-12 17:21
2005-07-12 17:17
인천 남동경찰서는 12일 거액의 판돈을 걸고 속칭 줄박(일명 도리짓고땡) 도박을 벌인 혐의로 이모(55.여)씨 등 30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5시40분께 인천시 남동구 모 노래방 도박 ... 2005-07-12 16:47
대전 둔산경찰서는 12일 여자 화장실에 물건을두고 왔다며 여성을 유인해 금품을 요구하고 성폭행한 혐의(강도강간 등)로 제모(19)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제군은 지난달 24일 오전 7시... 2005-07-12 16:09
12일 서울은 구름이 다소 끼긴 했으나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모처럼만에 쾌청한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직 장마가 끝난 것은 아니고 소강 상태에 들어간 것으로 이번 주말까지 낮 기온... 2005-07-12 16:06
12일 낮12시50분께 충남 당진군 합덕읍 신흥리 전모(48.농업)씨의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전씨와 아들(23)이 거실에서 숨지고 전씨의 아내(43)가 전신 3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 불은 ... 2005-07-12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