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9시10분께 경남 함안군 칠서면 이룡리함안 은성병원 앞 도로에서 함안에서 남지방면으로 가던 부산27루26XX호 누비라승용차(운전자 박모.여.59)와 김모(41)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2005-04-05 01:45
5일 낮 12시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김모(34.여)씨 집에서 김씨가 싱크대 찬장에 목매 숨져있는 것을 김씨의 직장 동료 최모(34)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초혼인 남자친구(28)... 2005-04-05 00:46
일제강제동원 피해신고 건수가 접수를 시작한지 2개월여만에 10만건에 육박했다. 4일 일제강점하 강제동원피해 진상규명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접수한 1천448건과재외공관에 신고된 89건을 포함해 현재까... 2005-04-05 00:44
민주화 유공자에 대한 보상 현실화 조치로 근로기준법 준수를 주장하며 분신 자살한 전태일 열사의 유족들에게 1억4천여만원이 추가로 보상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보상금 지급대상에서 빠졌던 민... 2005-04-05 00:36
온 가족이 탄 승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추락, 아래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와 충돌해 전복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으나 운전자와 승객은 모두 기적처럼 무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3일 오후 1시께 서... 2005-04-04 22:35
대구 중부경찰서는 4일 여신도를 성폭행하고 속옷 차림의 사진 등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성폭력 등)로 전남지역 모 사찰 승려 최모(39)씨를 구속했다. 최씨는 지난 98년 충남지역 모 사찰에 있으면서 요양... 2005-04-04 22:04
일제에 강제 동원돼 일본에서 창씨개명한 채로 묻힌 조선인 유골의 우리 이름 되찾아주기가 속속 진행되고 있다.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전기호)는 최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 2005-04-04 19:35
교육인적자원부는 일부 의·치의학 대학의 부정 학위 수여와 관련해, 이달 말까지 전국 63개 의·치의·한의학 대학의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4일 밝혔다. 문제점이 드러난 대학에 대해서는 다... 2005-04-04 19:33
지난 3일 새벽(한국시각) 선종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분향소가 차려진 서울 명동성당에서 4일 오후 조문객들이 길게 늘... 2005-04-04 19:29
주민 무관심속 이권다툼·비리 얼룩 공사업체 뇌물로 갈등전·현직 회장 칼부림도 “아파트 자치회장이 되기 전까지는 ... 2005-04-04 19:27
복지부 “조만간 법안마련” “죽어서 한 그루의 나무가 되고 싶다!” 죽어서 나무의 거름이 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2005-04-04 19:10
“이쪽은 빠지는 데야. 조심해!” 앞장 서 걷던 부인 조성옥(오른쪽)씨가 배수로를 발견하고 뒤쪽의 남편 임종관씨에게 말... 2005-04-04 19:00
안정형·노대통령 동기 17기 전면에김종빈 총장 취임 “감찰권 일부 이양” 법무부는 4일 대검찰청 차장검사에 정상... 2005-04-04 18:58
서울지역 올해 졸업생 56%가 대학행…“특별전형 도입 영향”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생의 대학 진학률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2005-04-04 18:43
작년 가계지출액의 41.3%로 껑충 지난해 가계가 국내에서 지출한 사교육비가 8조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국외 ... 2005-04-04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