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 해안도로에서 발생한 총기탈취 사건을 수사 중인 합동수사본부는 25일 용의자로 긴급체포해 조사하던 ㅅ아무개(34·강원도 삼척)씨를 석방했다. 수사본부는 “범인들이 납치 군인을 풀어준 동해고... 2005-07-25 18:00
2003년말 18억여원의 사기행각을 벌이고 잠적했던 공군 소령이 사건 발생 18개월여만에 검거됐다. 공군은 부대 명의의 법인카드를 불법으로 발급받아 `카드깡' 수법으로 18억4천여만원을 인출해 잠적했던 ... 2005-07-25 16:35
동해안 해안초소 총기피탈 사건을 수사 중인 합동수사본부는 유력 용의자로 24일 긴급체포했던 S(34)씨를 석방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 인해 총기피탈 수사는 또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가면서 장기화... 2005-07-25 16:09
여대생을 납치한 뒤 몸값으로 1억원을 요구했던 일당 중 1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5일 여대생 임모(20)씨를 납치해 몸값 1억원을 요구한 일당 2명 중 윤모(31)씨를 이날 오후 3시 10분... 2005-07-25 15:36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1999년 10월21일 돌연 출국하는 과정에 당시 정ㆍ관계 인사 5∼6명이 대우 경영진을 통해 김 전 회장의 출국을 권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검 중수부는 대우그룹 전직 사장단 ... 2005-07-25 15:30
전라북도에서 개업의로 활동 중인 김홍기(43)씨가 프로복싱 중흥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북 진안에서 `김홍기 가정의학과 의원'을 운영 중인 김씨는 오는 29일 진안 문예체육관에서 열리는 ... 2005-07-25 14:29
국회의원들이 새마을운동,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 등 3대 관변단체 지원육성법 폐지안에 대해 정책적인 소신을 밝히지 못하고 있어 입법자로서 권위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지난 13일 발... 2005-07-25 14:21
25일 오전 7시께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감찰실 소속 장 모 대령(해사 32기)이 자신의 사무실 소파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박모 상병이 발견해 신고했다. 행정병인 박 상병은 "사무실 문을 열어보니 장 대... 2005-07-25 14:15
최근 서울대 공대 교수 2명이 연구비 횡령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것과 관련, 한민구 학장 등 서울대 공대 보직교수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한 학장은 25일 성명서를 통해 "불행한 사태에 대한 책임을 ... 2005-07-25 13:38
참여연대가 25일 `X-파일' 등장인물 20여명을 검찰에 고발키로 한 혐의는 ▲ 삼성그룹 고위 인사 및 홍석현 주미대사(전 중앙일보 사장)의 횡령 및 배임 부분과 ▲ 삼성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 2005-07-25 13:15
동해안 해안초소 총기피탈 사건을 수사 중인 군.경 합동수사본부는 유력한 용의자로 S(34.강원 삼척시)씨를 긴급체포, 밤새 강도높은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군.경 합동... 2005-07-25 13:13
삼성은 실정법과 국민정서법중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 2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최근 97년 대선자금 문제 등이 담긴 옛 국가안전기획부의 불법 도청 테이프 내용에 대한 언론 보도와 관련, 통신비밀보... 2005-07-25 11:52
폭력영상물을 많이 접한 청소년일수록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은 또 하루 평균 TV는 3시간, 게임은 2시간, 인터넷은 1시간40분 넘게 각각 접하는 등 각종 미디어에 과다 노출돼... 2005-07-25 11:51
국가정보원 과거사건진실규명위원회(이하 진실위) 오충일 위원장은 25일 국정원의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의 불법도청 사건과 관련, "이를 조사할 것이며 최고위 핵심층도 조사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05-07-25 11:42
참여연대는 25일 `안기부 X파일' 보도로 드러난 1997년 당시 삼성그룹의 불법 대선 및 로비자금 제공설과 관련, 홍석현 주미... 2005-07-25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