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지난달말 연구비 유용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이 학교 공대 기계항공우주공학부 조모(38) 부교수를 직위해제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대 본부 관계자는 "검찰이 지난달 말 조 부교수를 구속한... 2005-07-27 16:43
호스피스를 우리말로 바꾸면 어떤 게 좋을까? 국립국어원(원장 남기심)은 '호스피스'를 대신할 우리말로 '임종봉사자'를 선정했다. '호스피스'란 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평안한 임종을 맞도록 위안과 안... 2005-07-27 16:38
문화연대는 27일 중학교 미술교사 김인규씨 부부가 인터넷에 올린 사진 일부를 음란물로 규정, 유죄취지로 파기환송한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시대를 역행하는 대법원의 반문화적 판결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 2005-07-27 16:29
전 대법관의 아들인 대학강사가 최근 발생한 여대생 납치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5일 잠실에서 발생한 여대생 납치사건의 또 다른 용의자 박모(37)씨를 27일 오전 11시20분께 ... 2005-07-27 16:25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은 27일 "히딩크 감독은 30~40명 기업의 최고경영자 타입이지 제조업.호텔 등의 분야에서는 히딩크 리더십이 가능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 2005-07-27 16:10
임진강 JSA 실종 장병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군은 27일 오후 박승규(26)중위와 안학동(23)병장의 시신을 추가 인양했다. 군은 이날 오후 3시25분께 사고지점으로부터 하류 50m 임진강 중간지점에서 박 ... 2005-07-27 16:09
2000년 미술교사 부부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맨몸 사진 등에 대해 27일 대법원이 음란물로 인정하자 당사자인 김인규(43... 2005-07-27 15:51
“대한민국이 답답합니다.” 미술교사 김인규(43·서천 애니메이션고)씨의 목소리에는, 그의 말처럼 답답함이 묻어났다. 김씨가... 2005-07-27 15:36
중학교 미술교사 부부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맨몸 사진과 남녀 성기 사진 등에 대해 대법원이 2년7개월간 심리 끝에 "보통 사람의 정상적 성적 수치심을 해치면 음란물"이라는 답을 내놨다. 대법원 3부... 2005-07-27 15:12
경기도 포천경찰서는 27일 가족들의 홀대에 앙심을 품고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나모(46.무직)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나씨는 지난 24일 오후 11시50분께 포천시 동교동 자... 2005-07-27 14:41
프로농구 선수 성폭행 고소사건 현장검증에서 검찰이 피해자와 피의자를 상대로 당시 상황을 재연토록 해 빚어진 인권침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원주여성민우회 등 지역 사회단체들은 27일 오후 원주시... 2005-07-27 14:36
판교신도시에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설계가 도입된다. 27일 경찰청에 따르면 건설교통부, 성남시,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등은 최근 경찰청과 협의해 판교신도시에 `환경설계에 의한 범죄예방(CPTED... 2005-07-27 13:19
부정ㆍ불량식품의 제조ㆍ판매 사실을 신고하면 최고 1000만원(현행 30만원)까지 포상금이 주어진다. 그러나 식 파라치의 폐해 방지를 위해 무신고 자판기 영업이나 음식점의 과대 광고, 인터넷을 통한 농... 2005-07-27 13:13
최근 서.남해안에 짙은 안개로 인한 선박 사고가 잇따르면서 어민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특히 과거 6월 말부터 7월초에 집중됐던 안개가 올해는 더위가 최고에 달하는 7월 말까지 계속되고 있는 데다 때... 2005-07-27 13:10
국가인권위원회는 27일 "여성가족부와 함께 다뤘던 성차별ㆍ성희롱 시정업무가 지난달 23일 인권위로 통합된 뒤 1개월간 성... 2005-07-27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