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프로야구 서머리그가 시작된다. 8월14일까지 경기를 펼쳐 한달 동안 승률이 가장 높은 팀이 우승의 영광과 함께 2억원의 상금도 거머쥔다. 1위 SK부터 8위 기아까지 똑같은 출발선 위에 있다. 기아로서... 2007-07-13 19:26
2군행을 자청한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왼손 엄지 관절염으로 시즌 내내 고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 '산케이스포츠' 등은 13일 인터넷판에서 이승엽이 전날 도쿄 ... 2007-07-13 11:12
최희섭 효과일까? 4번 타자가 귀환한 기아(KIA)가 12일 안방 광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경기에서 홈런 세 방을 앞세워 6-2... 2007-07-13 00:47
하라 다쓰노리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5C오른쪽 사진)은 지난달 20일 이승엽(31·요미우리)이 지바롯데 머린스와 경기에서 ... 2007-07-12 19:34
“진짜 홈런왕을 가려보자.” ‘토종 거포’ 이대호(롯데)와 ‘외국인 슬러거’ 클리프 브룸바(현대)가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 ... 2007-07-12 19:03
프로야구 팬들이 애타게 기다렸던 8개 구단 간판급 선수들이 대거 1군으로 돌아와 전반기 막판 그라운드를 달군다. 최하위 KIA는 12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내야수 최희섭(28)을 1군 엔트... 2007-07-12 17:21
기나긴 부진의 터널에서 헤매고 있는 이승엽(31)이 2군에서 기량을 회복해 1군에 당당히 복귀할 수 있을까. 끝까지 자신을 믿고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던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2군행 지시를 내리자 이승... 2007-07-12 10:15
이승엽(31)이 계속되는 부진 끝에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적 후 처음으로 2군행 통보를 받았다. '요미우리 ... 2007-07-12 09:07
한화 투수 세드릭 바워스(29)는 ‘볼넷 공장장’이다. 세드릭은 올 시즌 16경기에서 볼넷 73개를 내줬다. 경기당 4.56개. 국내 프로야구 역대 최다 볼넷은 2001년 에스케이(SK) 페르난도 에르난데스의 134개. 그러... 2007-07-12 00:08
호루라기 / 프로구단과 팬. 둘은 과연 어떻게 해야 건강한 관계가 될까? 팬 없는 구단은 ‘프로’로 살아남기 어렵고, 구단... 2007-07-11 19:47
“전반기 40승 달성한 데 만족한다.” “12일엔 정민태 투입하겠다.” 우천으로 프로야구 3경기가 취소된 10일. 유일하게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에서 김경문 두산 감독과 김시진 현대 감독이 날린 멘트다. 시즌 초반 ... 2007-07-11 19:30
프로야구 LG 투수 진필중(35)이 최근 구단에 연봉 감액이 부당하다면서 이의신청을 제기하고, 법적소송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04년 12월 한국야구위원회 이사회에서 결정된 규약 제9장 70조의 ‘연봉 2억... 2007-07-11 19:23
공도, 수비수도, 담장도 모두 ‘타격 천재’의 편이었다. 11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 2007-07-11 18:24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진필중(35)이 성적 부진에 따른 구단의 연봉 감액 조치에 반발, 법정 공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LG는 11일 올 시즌 1군 엔트리에 등록하지 못했던 진필중이 최근 연봉 감액 ... 2007-07-11 13:24
미국프로야구의 일본인 `안타제조기' 스즈키 이치로(34.시애틀 매리너스)가 올해 메이저리그 `별중의 별'이 됐다. 이치로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07년 ... 2007-07-11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