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회에서 ‘위험의 외주화’를 막기 위한 법안과 대책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 2018-12-20 09:16
앞으로 하청업체의 산업재해 현황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한국서부발전을 포함한 5개 발전 ... 2018-12-19 21:16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지난 11일 숨진 김용균(24)씨가 소속된 한국발전기술 하청노동자들이 ‘불법파견’된 정황(▶관련 기... 2018-12-19 20:00
조문영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나는 너다.” 일상적 존재로서의 ‘나’와 ‘너’의 연대를 꿈꿨던 황지우의 1987년 시집... 2018-12-19 17:56
<한겨레 인기기사> ■ ‘강릉 펜션’ 사망 학생 어머니, 오열하다 실신 ■ 강릉 펜션 사고로 불안 증폭…우리집 보일러 ... 2018-12-19 17:53
비정규직 김용균(24)씨가 숨지던 날 포스코에서도 협착(끼임) 등 2건의 산업재해 사고가 일어나 노동자가 중태에 빠진 사실... 2018-12-19 17:41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 고 김용균 청년이 담당했던 것과 비슷한 업무는 분말 형태의 재료를 운반하... 2018-12-18 17:41
하얀색 안전모와 방화복, 하늘색 유니폼 등을 갖춰 입은 노동자들이 “내가 김용균이다”라며 김씨의 유품인 컵라면을 들고 ... 2018-12-18 16:11
“용균이는 엄마에게 없어서는 안 될 자식이고,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외아들이었습니다. 용균이의 죽음이 세상에 조금이라... 2018-12-18 15:42
사실 어떤 일이 터졌을 때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가면 법적 대안이 대체로 마련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각종 개정안... 2018-12-18 11:29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7일까지 최소 50명이 숨졌다. 24일 동안 하루 2명씩 목숨을 잃었다. 아주 평범한 나날이었다. 한 해 ... 2018-12-18 05:00
지난 11일 새벽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컨베이어벨트에 몸이 끼여 숨진 김용균(24·한국발전설비)씨는 입사 3개월 차인 신... 2018-12-18 05:00
충남 태안화력발전소가 지난 11일 새벽 기계에 끼여 숨진 하청노동자 김용균(24)씨 사고 이후 고용노동부의 작업중지 명령... 2018-12-17 20:36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가 끔찍한 희생을 당한 지 닷새 만인 16일 저녁, 원청업체인 한국... 2018-12-17 19:34
“사고 나던 날 아들이 살던 기숙사에 갔습니다. 문 앞에 작은 상자가 놓여있었습니다. 아들 앞으로 온 그 택배를 뜯어... 2018-12-17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