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은행에 잠자고 있는 ‘휴면계좌’ 연간 850억엔(약 1조1509억원)에 잔뜩 눈독을 들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고 일본 시사잡지 <아에라> 최근호가 보도했다. 지난 2월15일 ‘성장 파이낸스 추진회의’에서 후루카와 모토히사 국가전략담당 대신 겸 내각특명담당 대신(경제성장정책)이 유휴자금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