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25분 한겨레신문사 사회부 앞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독자의 사연은 이랬다. “경상도 사는 노인이다. 네이버가 뉴스 보기가 너무 어려워졌다. 보이지 않는 손이 정권에 비판적인 기사들을 바로바로 못 보고 하려고 바꾼 것 같다. 노인들은 인터넷 들어가기도 어려운데. 한겨레가 어떻게 해줄 수 없...
박근혜 정부의 연금 개편안으로 가장 불이익을 보게 되는 계층은 50살 이하 세대가 될 것이며, 기초연금 개편이 새 정부의 아킬레스건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관련기사 ▷ “국민연금 내는 기간 짧은 비정규직·여성이 개편안 피해 커”)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소장 이창곤)가 2...
제1회 한겨레 지역복지 대상에 경상남도의 ‘보호자 없는 병원사업’(광역부문)과 서울 노원구의 ‘자살 예방사업’(기초부문)이 차지했다.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소장 이창곤)와 나눔과 미래(이사장 송경용)는 19일 오후 2시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에서 ‘제1회 한겨레 지역복지 대상’ 시상식을 열고 대상 2곳을 포함해 ...
2012년 대선, 그 어느 때보다 변화에 대한 열망이 뜨겁습니다. 이번 대선은 우리의 삶과 사회를 바꿀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각 후보들이 내세우는 시대정신과 어젠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는 제6회 사회정책스쿨로 “2012년 대선 정책배틀토크쇼”를 준비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