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들은 10명 중 8명 꼴로 대통령의 권한 분산과 지방정부의 권한 강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정세균 국회의장실이 제69주년 제헌절을 맞아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개헌 관련 국민인식 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를 보...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정국 타개의 걸림돌이 된다면 기꺼이 후보 사퇴의 길을 택하겠다”며 후보직을 자진사퇴했다. 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머리 자르기’ 발언에 대해 국민의당 지도부를 만나 추 대표 대신 유감을 표명했다. ‘제보 조작’ 사건으로 청와대·여당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