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장 밖에서 망 봐주는 아르바이트를 하던 경찰청 공익근무요원이 내사보고서까지 위조했다가 결국 처벌을 받게 됐다. 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서 일하던 공익근무요원 장아무개(30)씨는 지난해 11월 친구의 ... 2011-05-26 21:52
국내 화랑계의 ‘큰손’ 홍송원(58) 서미갤러리 대표가 오리온 계열사와 고가의 미술품을 빈번하게 거래하고 이를 담보로 380... 2011-05-25 20:57
검찰이 관행적으로 이뤄져왔던 노동조합의 진보정당 후원 행위에 칼날을 겨누고 있다. “소액후원 제도를 악용해 처벌이 필요하다”는 검찰과 “노동자들의 정치참여를 위축시키려는 의도적인 수사”라는 노동계의 ... 2011-05-25 20:18
음성직(64) 전 서울도시철도공사(이하 도시철도) 사장이 퇴임을 앞두고, 재직중 발생한 민형사 소송에 대해 퇴임한 뒤에도 ... 2011-05-24 08:26
소액후원 제도를 이용한 노동조합의 정치후원금 제공 관행이 전면적으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23일 서울중앙지검 공안1·2부가 합동으로 진보정당에 후원금을 낸 노조를 겨냥해 수사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된 ... 2011-05-23 21:57
조합원 명의의 소액후원 방식으로 진보정당에 정치자금을 건넨 노동조합들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2부는 지난 20일 서울 역삼동의 엘아이지(LIG)손해보험 노조 사무실과 서소문동 케이... 2011-05-23 21:55
한국전력 노동조합(이하 전력노조)이 ‘쪼개기’ 수법으로 국회의원들에게 13억원의 정치자금을 제공한 혐의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수사를 의뢰한 전력노조의... 2011-05-23 09:52
해피존·스마트몰 사업 등 서울도시철도공사(이하 도시철도)가 발주한 각종 사업의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음성직(64) ... 2011-05-20 08:23
검찰이 18일 김종익씨를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불법 사찰 피해자로 고초를 겪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엔 피고인이 돼 재판을 받게 된 것이다. 이번 검찰 수사의 단... 2011-05-18 19:50
검찰이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피해자’인 김종익(57) 전 엔에스(NS)한마음 대표를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에 김씨 쪽이 ‘정치적 보복’이라며 반발하고 나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 2011-05-18 19:48
방과후학교 사업권을 둘러싼 로비 의혹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송삼현)는 16일 방과후학교 교육업체인 에듀박스의 본사와 임직원 집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지난 12일 방과후학교... 2011-05-16 23:36
이명박 대통령의 친인척이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 시트 생산업체 ㈜다스가, 2003년 미국 법원에 김경준(45·수감중)씨를 상대... 2011-05-13 20:48
오리온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12일 위장 계열사에서 급여를 챙기고 회사 부동산 매각 대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 2011-05-13 08:11
시세차익을 노린 허위사실 유포, 경영권 방어와 유상증자 성공을 위한 시세조종 등 코스닥 상장사의 갖가지 주가조작 범죄가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2·3부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주가... 2011-05-10 20:26
검찰이 홍송원(58·구속) 서미갤러리 대표가 200억원대의 미술품을 수입해 파는 과정에서 횡령·탈세 등 불법행위가 있었다는 단서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이중희)는 ... 2011-05-10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