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과의 선거연대에 “마음이 조금 열려 있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29일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개편대회 뒤 기자들과 만나 자유한국당과의 묵시적 선거 연대에 대해 “당내 반발이나 국민의 오해를 극복하면 부분적인 연대는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
바른미래당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출신 인사들을 잇따라 영입하자 ‘이삭줍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호남에서는 이삭도 마땅치 않아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지난 4일 자유한국당 출신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를 영입한 데 이어 22일에는 자유한국당 출신 전·현직 수도권 지방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