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약학대학 신설을 위한 1차 심사결과에서, 전북대·제주대·한림대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약대 정원을 60명 늘려달라고 통보함에 따라 총 12개 대학에서 신청을 받아 1차 심사 결과에서 3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1차 심사에는 이들 3개 대학 외에도 고신대·광주대·군산대·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