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 약관을 시정하라는 명령을 거부한 에어비앤비와 대표를 함께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는 28일 에어비앤비 아일랜드(이하 에어비앤비)와 에온 헤시온 대표를 시정명령 불이행으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에어비앤비는 세계 최대의 숙박 공유 서비스업체다. 공정위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