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팀 스프린트에서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거뒀다. 김민선(서문여고), 김현영(성남시청), 박승희(스포츠토토)가 호흡을 맞춘 여자대표팀은 20일(한국시각)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팀 스프린트에서 역대 처음으로 금메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