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북 공동 벼농사를 벌인 경기도는 20일 최근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쪽과 벼농사 규모를 100ha로 늘리기로 하는 등의 ‘남북협력 북한 농촌현대화 사업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의서 체결에 따라 북한의 평양시 강남군 당곡리에서의 남북 공동 벼농사 면적은 지난해 전체 3ha에서 올해는 100ha(30만평)로 ...
경기 안산시가 시화호 북쪽 간석지 317만평을 매립해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려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사업(조감도)’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다. 시는 또 사업과 관련해 2년간 운영된 민·관 협의체인 ‘지속가능발전협의회’도 탈퇴했다. 송진섭 안산시장은 14일 “지역 환경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
경기 고양시 한류우드 조성 1차 사업자로 프라임산업과 시공테크 등이 포함된 A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손학규 지사는 9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양 한류우드 1차사업에 제안서를 낸 5개 컨소시엄(182개업체 참여) 중 A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A컨소시엄은 프라임산업과 청원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