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수학여행 가다 단순히 사고 난 게 아니라, 사고 후 대처가 잘못돼서 이렇게 많이 죽은 건데….” 세월호 침몰 사고... 2014-07-29 21:26
“그냥 저희는 수학여행 가다 단순히 사고 난 게 아니라, 사고 후 대처가 잘못돼서 이렇게 많이 죽은 건데….” 세월호 침몰 과... 2014-07-29 17:11
세월호 사고 뒤 처음으로 증인으로 법정에 선 경기도 안산 단원고 생존 학생들은 ‘공포와 눈물의 증언’을 쏟아냈다. 파도에 휩쓸려 사라진 친구들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던 학생들은 목이 멘 듯 말을 잇지 못했다... 2014-07-28 21:30
세월호 생존 단원고 학생들 법정서 진술 ▲ 김○○ 학생(여) △ 검사, 증인 문답 - SP1에 탔다. 4층 선미 쪽 왼편(배치도 보... 2014-07-28 16:22
세월호 참사 100일째인 24일 전국은 희생자를 추모하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로 가득했다. 지난 23일 경기... 2014-07-24 20:21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변사체로 발견됐다는 소식을 접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쪽은 경찰의 발표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총본산인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수... 2014-07-22 22:16
하늘무대로 간 예진이에게 천국에 있는, 보고 싶은 예진에게. 안녕 딸? 너 없는 하루가 또 시작됐구나. 엄마는 오늘도 우리... 2014-07-22 20:37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변사체로 발견됐다는 소식을 들은 세월호 사고 희생자 유족들은 “대대적인 검거 작전을 폈던 검경의 무능함에 또다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 2014-07-22 20:17
경기도 고양시가 출퇴근시간대 지·정체 현상이 심한 고속화도로의 광역버스(직행좌석형 버스)의 입석 승차를 탄력적으로 허용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정부가 지난 16일부터 고속도로를 다니는 버스의 ‘입석 ... 2014-07-21 17:34
박물관 큐레이터 꿈꾼 지아에게 사랑하는 내 딸 지아야 지금이라도 부르면 금방이라도 대답할 거 같구나. “엄마~”라고 부르... 2014-07-20 20:47
사랑하는 딸 하영아~ 예쁜 딸 하영이가 이렇게 일찍 엄마 품을 떠나게 될 줄은 몰랐어.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면 하영이 ... 2014-07-14 20:48
‘메이크업 아티스트’ 꿈꾼 혜경에게 엄마가 세상이란 문을 노크하며 ‘부모’라는 좋은 이름을 지어준 아빠, 엄마의 두 번째... 2014-07-08 20:32
“차가운 바닷속에서 숨져간 아이들의 고통을 천만분의 1이라도 느낄 수 있다면 다행이겠지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경기... 2014-07-08 20:02
경기도 내 공공도서관 2곳 가운데 1곳은 <친일인명사전>을 비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경기도의회 이재준 의원(새정치민주연합·고양2)의 말로는, 도내 31개 시·군이 운영하는 공공도서관 210곳 ... 2014-07-07 22:03
사랑하는 내 아들 휘범아! 너를 떠나보내고 엄마는 날마다 영혼 없는 삶을 살고 있단다. 엄마는 요즘 부엌엘 들어가기 싫... 2014-07-06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