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이 땅 문제로 마찰을 빚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26일 “충북도가 무상 제공을 요구한 옛 청주 중앙초 땅을 무상 제공할 수 없다. 충북도 소유 밀레니엄타운 안 유휴 부지(약 3만3000㎡)와 대... 2015-03-26 21:22
충북지역 자치단체들이 사회복지사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보수를 공무원 수준으로 현실화하고 처우와 지위를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지만, 현실은 크게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2015-03-25 21:24
‘윗사람이 하는 일을 아랫사람이 본받는다.’ 충북도교육청이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올해 추진하기로 한 ‘상행하효’(上行下效) 운동의 뜻이다. 충북교육청은 공직사회 관행 개선과 자정 등을 담은 ‘청... 2015-03-25 21:23
민간 위탁운영자가 운영 포기를 선언한 청주시노인전문병원의 수탁자 공모가 다음달 초 진행된다. 청주시는 수탁자가 나서지 않으면 노인전문병원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노인전문병원을 관리하고... 2015-03-24 21:18
극장이 없는 충북지역의 작은 군 단위 마을에서 ‘찾아가는 영화’가 인기다. 찾아가는 영화는 자치단체 등이 시민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군민회관 등에서 무료로 상영하는 것이다. 충북지역 시·군 11곳 가운데 영화... 2015-03-23 21:41
청주시립 노인전문병원의 민간 위탁자가 병원 운영을 포기했다. 병원 쪽의 부당 노동행위 등을 이유로 1년 가까이 청주시에 위탁 해지를 촉구해온 병원 노동조합은 병원 정상화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2011년... 2015-03-19 21:32
충북도의회 다수 의석을 차지한 새누리당(21석) 의원들이 인사특별위원회(인사특위)를 구성해 충북도의 인사 검증에 나서기로 했다. 새정치민주연합(10석)과 충북도 쪽은 반대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 임병운 ... 2015-03-18 21:28
지역 대학들의 수도권 이전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이들 대학의 수도권 진출이 지방 공동화와 수도권 과밀화를 동시에 불러올 수 있으므로 법률로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역균형발전협의체 등... 2015-03-17 21:26
충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9988행복지키미’,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제’ 등 노인복지형 일자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해 9988행복지키미 2000명이 활동했지만 올해에는 6890명으로 3배 이상 늘렸... 2015-03-16 21:25
충북 청주시가 옛 연초제조창을 새단장하는 것을 뼈대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선도 사업에 대한 비판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청주시는 최근 용역을 거쳐 ‘청주시 경제 기반형 도시재생 선도 사업 활성화 계... 2015-03-12 21:30
충북 괴산군은 야간자율학습을 마친 학생들의 귀가를 도우려고 하교 버스를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하교 버스는 괴산 시내버스회사인 아성교통관광버스가 4대를 운행한다. 해병전우회와 자율방범대는 승합차를 ... 2015-03-10 21:19
‘보릿고개를 넘어 생명도시로.’ 9일 저녁 충북 청주시 예술의전당 주변에는 한지등과 일본·중국 전통등 1000개가 켜졌다. 생명의 등불이다. 이 등은 ‘2015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의 상징이다. 동아시아문화... 2015-03-09 21:20
‘농촌 총각’에게 국제 결혼 자금을 지원하는 자치단체가 늘고 있다. 결혼 적령기를 넘긴 농촌 총각이 늘고 있는 데다, 결혼·출산 등을 통해 지역의 인구를 늘려려는 자치단체들의 고육지책이다. 충북 영동군은 ... 2015-03-08 14:27
보고, 듣고, 말까지 하는 폐회로텔레비전(CCTV)이 나온다. 충북 진천군은 보는 데 그치지 않고, 듣고 말하는 지능형 눈높이 폐회로텔레비전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진천군은 위급 상황시 폐회로... 2015-03-06 16:07
산란철 두꺼비·개구리 등의 로드킬(동물 찻길 사고)을 막는 ‘두꺼비 순찰대’가 뜬다. 환경보호단체인 ‘두꺼비 친구들’은 ‘두꺼비 순찰대’를 꾸려 경칩인 6일부터 활동한다고 5일 밝혔다. 충북 생명의 숲, 두꺼... 2015-03-05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