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가 15일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의 유해 송환 관련 회담을 15일 판문점에서 개최한다. 지난 12일 미군 유해 송환 실무회담에 불참한 북쪽이 유엔사에 ‘15일 북-미 장성급 회담 개최’를 제의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수용하면서 이날 회담이 가시화됐다. 다만, 미국 쪽이 ‘15일 회담 개최’에 동의했을 뿐 ‘장성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