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의 한 음악학원 내부에 불을 질러 2명을 숨지게한 고교생은 ‘주의력 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진단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 학생이 방화 충동을 억제하지 못해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안산상록경찰서는 3일 “용의자로 체포된 고교 1학년 남학생(16)...
한신대가 신임 총장의 선출을 놓고 학생들이 총장 재선출을 요구하며 20여시간 학교 본관에서 밤샘농성을 벌이는 등 진통을 겪었다. 대학 쪽은 이에 “학생들의 행위는 명백한 불법 감금이며 총장 선임은 이사회의 고유 권한”이라고 반박했다. 한신대는 지난달 31일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회를 열어 신임 총장에 강성...
주민등록번호가 2개인 어린이가 어린이 학대와 관련한 미취학 아동 실태 조사 과정에서 나왔다. 충북 청주교육지원청은 미취학아동 실태 재조사 과정에서 충북 청주와 경기 의정부에서 한 어린이에게 2개의 주민등록번호가 발급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이중 주민등록됐다는 것이다....
동해남부선 옛 철길의 상업개발을 막기 위해 꾸려진 부산의 시민단체 ‘해운대기찻길과 친구들’은 2일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동해남부선 미포~청사포 폐선부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기찻길 행사’를 연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걸으며 시민공원화 뜻을 모은다. 해운대기찻길과 친구들은 ...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지하철역 계단에 숨진 갓난아기를 갖다버린 베트남 국적의 19살 여성을 영아유기치사 및 사체유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베트남 국적의 ㄱ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30분께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지하상가 출입구 계단에 숨진 아들을 쇼핑가방에 넣어 유기한 혐의를 받...
국내에서 보기 드문 8캐럿(보석의 질량을 재는 단위로 1캐럿은 200㎎)짜리 다이아몬드를 전당포에 맡겨 돈을 빌린 뒤 2700원짜리 모조품으로 바뀌치기한 보석상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희귀한 다이아몬드는 시중가격이 2억6천만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1일 진짜 다이아몬드를 가짜로 바꿔치기한...
경기 용인시가 기흥구 지곡동의 한 연구소에 내줬던 건축 인허가를 돌연 취소해 업체 쪽이 반발하고 있다. 용인시는 해당 인허가건을 규제개혁 모범사례로 정부에 보고하기도 했다. 용인시는 31일 콘크리트혼화제연구소 건축을 추진 중인 주식회사 실크로드시앤티에 대한 청문 절차를 거쳐 건축 인허가를 취소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