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재정난을 들어 그간 부담해온 각 구·군의 복지시설 사업비를 해당 구·군에 떠넘겨 상당수 복지시설이 운영 중단 위기에 처했다. 4일 인천시와 인천 구·군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시는 내년 예산을 편성하면서 시가 운영비 100%를 부담해온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50%로, 30%를 부담해온...
“노인 하나가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불타는 것과 같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단편 <나무>의 ‘황혼의 반란’에 나오는 말이다. 노인 또는 한 사람의 소중한 경험은 도서관의 책처럼 여럿에게 귀감이 된다는 뜻이다. 충북엔지오(NGO)센터는 오는 7일 엔지오어울림도서관에서 ‘사람책을 빌려 드립니다: 사람을 읽...
충남대 교수회가 총장 직선제를 결의한 데 이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 등도 총장 직선제가 바람직하다는 주장을 잇따라 내놨다. 간선제와 직선제가 대립하고 있는 충남대 차기총장 선출방식 갈등을 푸는 실마리가 될지 눈길을 끈다. 민변 대전·충청지부, 충남대 민주동문회, ...
강원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이 강원도에 설악산 삭도(케이블카)추진단 해체를 요구했다. 설악산 국립공원지키기 강원행동은 4일 오전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강원도는 설악산 삭도추진단을 해체하고 케이블카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설악산 국립공원지키기 강원행동은 강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한국수자원공사(수공)가 극심한 가뭄을 겪는 충남 서부지역에 하루 10만톤 규모의 해수 담수화 시설을 건설하자고 정부에 건의했다. 가뭄 대비를 위해 해수 담수화를 추진하는 것은 사실상 국내에서 처음이다. 최계운 수공 사장은 4일 보령댐 부근의 수공 보령권관리단 상황실에서 설명회를 열고 “이번 가뭄도 있고, ...
손짓으로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랑 행사인 전북 전주 ‘제1회 수화문화제’가 6일 오전 10시부터 전주시청 노송광장과 시청 강당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전주시수화통역센터가 문화적 소수자인 청각장애인들에게 문화향유자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청각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2005년에 문을 ...
광주와 전남·북 등 3개 시·도가 전라도 정도 1000년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전남도는 4일 3개 시·도가 참여하는 ‘전라도 정도 1000년 기념사업 추진준비단’을 내년 1월에 발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개 시·도는 전라도라는 지명이 생긴 지 1000년이 되는 2018년을 기념하는 사업들을 펼치기로 하고 추진준...
‘신의 나라, 인도’를 만날 수 있는 인문학 강좌가 이달 중 세차례에 걸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강의실(문화정보원 지하 1층)에서 열린다. 강좌는 오후 4시에 시작된다. 6일에는 이광수 부산외대 교수(인도학부)가 ‘인도는 어떻게 종교의 나라가 되었나?’를 주제로 강연한다. 각 종교의 특성, 발생과 전래, 역사적 변천...
인천 시내버스 노조가 5일 파업에 돌입하려 한 계획을 일단 유보했다. 4일 전국자동차노조연맹 인천지역노조(위원장 김성태)에 따르면 인천지방노동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노사와 인천시가 참여해 2차 조정회의를 열었으나 접점을 찾지 못하자 자동차노조연맹 인천노조의 쟁의 조정 기간을 19일까지로 연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