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에 대학을 유치하려던 사업이 줄줄이 무산된 가운데, 올해 상반기로 예정됐던 을지대학 의정부캠퍼스 조성 공사가 내년으로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설계와 시공사 선정 등 일정을 고려하면 올해 착공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 을지대 쪽의 설명이다. 최...
경기도 성남시가 법조단지(수원지법 성남지원, 수원지검 성남지청) 이전과 함께 대장동과 제1공단 쪽을 함께 개발해 3.3㎡당 1100만원대에 아파트를 공급하기로 했다. 대장동은 판교 새도시 서남쪽에 위치해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23일 ‘대장동(91만㎡)·제1공단(8만4000㎡) 결합 도시개발사업’ 추진 관련 기자회견...
콘크리트 전봇대가 갑자기 부러지면서 지나가던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1일 오후 4시30분께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 도로에서 길이 11m, 무게 900여㎏의 콘크리트 전봇대가 부러지며 지나가던 아반떼 차량 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아무개(68)씨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
몇십만원의 정부지원금과 길에서 모은 폐지를 판 돈으로 어렵게 사는 홀몸 할머니들이 자신보다 어려운 처지의 사람들을 꾸준히 돕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윤동녀(84·여·경북 문경시 점촌1동)씨는 다달이 받는 기초노령연금 9만여원과 생계급여지원금 20여만원으로 생활한...
중증 산업재해 환자 치료와 산재 관련 의료기관 총괄 조정·지원, 진단·치료기법 연구개발·보급 등을 할 국립 산재모병원이 유니스트(울산과학기술대)에 들어선다. 고용노동부 산재모병원 건립추진단은 23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5년간 4269억원을 투입해 울산 울주군 언양읍 유니스트 캠퍼스 터 ...
충청·강원권 대학들이 올해 등록금을 올리지 않거나 인하하고 있다. 대학들은 경기 불황을 고려해 학부모와 학생의 고통을 분담하려는 조처라고 밝히지만, 등록금을 인상하면 국가장학금 배정과 국가재정지원사업 등에서 불이익을 받는 데 따른 생색내기 조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대전·충남은 한남대가 지난 14...
충북 진천의 한 대기업 식품제조 공장에서 일하던 고교 졸업 예정 새내기 사원이 숨지자 유족 등이 사내 폭행 때문이라며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20일 아침 7시47분께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 아파트 4층 옥상에서 ㄱ아무개(19)군이 뛰어내려 숨졌다. 이곳은 이 회사의 기숙사로 쓰이는 곳이며, 경찰은 김...
강원 춘천에서 시와 노래, 전시, 연주 등이 어우러지는 실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춘천의 시 동인회 ‘a4’와 사진 소설작가 전형근(51)씨 등은 25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춘천시 효자동 복합문화공간 ‘감각놀이터 빨’에서 ‘다다시전’(多多詩展)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다다’는 100년 전 유럽에서 일어난 반문명·반이성 ...
원주시 옛 시청사에 무료 주차장 조성 강원 원주시는 옛 시청사 땅 1만283㎡에 공영 주차장을 조성해 23일부터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 등에게 무료 개방했다. 시는 이곳에 129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우선 마련했으며, 이용률 등을 살펴 추가로 13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대전 ...
가스 누출 사고가 잦은 여수국가산업단지 안에 정부 5개 부처가 합동으로 운영하는 화학재난 방재센터가 문을 연다. 여수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는 오는 28일 여수시 봉계동 진남아트센터 3~4층에 사무실을 두고 포스겐·암모니아 등 유독가스 누출과 톨루엔·벤젠 등 화학물질 유출 등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가 터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