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우라늄 광산 개발이 추진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역 환경·시민단체, 정치권은 150만여명이 사는 대도시에서 암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우라늄 광산의 개발은 있을 수 없다며 반대하고 나섰다. 대전 동구는 오스트레일리아 자원개발회사 ㈜스톤헨지코리아가 지난 3~7월 동구 상소동 임야 4315㎡에서 바나...
“전방 20m 앞에 위기 발생시 누르는 비상벨이 있습니다”, “전방 50m 우측은 가로등이 부족해 어두운 지역이니 보행 안전에 유의 하세요.” 경기지방경찰청은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기업 에스케이(SK)플래닛과 손잡고 ‘보행자 전용 안심귀가 내비게이션’을 개발해, 안전한 길안내 정보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시공업체를 협박해 지인들이 운영하는 업체와 계약하도록 하거나 농민들이 받은 영농손실 보상금 일부를 중간에서 가로채던 이장들과 주민대책위원회 간부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대구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시공업체들을 협박하거나 농민들이 받은 영농손실 보상금을 ...
갖가지 분쟁이 발생한 집합건물(소규모 아파트 등)에 공무원과 함께 찾아가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재능기부 봉사단이 경기도에서 발족한다. 경기도는 25일 집합건물의 분쟁 해결을 위해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 등과 ‘집합건물 분쟁민원 재능기부 업무 협약’을 맺...
서울시가 12월31일 자정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인사 11명을 시민들로부터 추천받는다. 서울시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거나 국위를 선양한 인물, 나눔을 실천하거나 역경을 극복한 인물, 용감한 시민 등 사회 각계에서 2013년을 빛낸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민들로부터 공개 추천을 받아...
경기지역의 사립 외국어고등학교 4곳이 최근 경기도교육청이 실시한 ‘특수목적고·자율형고 재지정 예비평가’에서 ‘미흡’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010년 개정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특수목적고 등은 5년마다 재지정되며, 내년 6월 실시될 본평가에서 미흡한 부분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재지정에서 떨어질...
인천시는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택시요금 인상안을 결정하였으나, 택시업계의 반발이 있자 다시 결정하기로 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다. 시는 지난 22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택시 기본요금(2㎞)을 현재의 2400원에서 600원 올린 3000원으로, 모범·대형택시는 4500원에서 5000원으로 500원씩 인상하기로 의결했다. ...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인천도시철도 2호선 조기개통’이 물건너갔다. 인천시는 공약 위반이라면서 큰 아쉬움을 표시했다. 인천시는 25일 “박 대통령 취임 이후 2016년 개통 예정인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개통을 1년 앞당기기 위해 정부에 지원을 끊임없이 요구했지만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4년...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 지난 3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북 경산의 최아무개(15·고교 1년)군은 유서에서 “폐회로텔레비전(CCTV)이 학교 안에 있지만 화질이 좋지 않아 판별하기 어려워요. 학교에서는 돈이 없어 교체할 수 없다고 하지만 핑계라고 생각해요. 폐회로텔레비전의 사각지대에서 아직도 학생들이 맞고 있습...
영남권 시·도지사들이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 주변에 만들어진 생태공원과 자전거도로 등 시설의 유지관리비를 정부에 부담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부산·대구·울산시장과 경남·북지사 등으로 이뤄진 영남권 시·도지사협의회는 25일 경북 경주에서 제5차 회의를 열어 국가하천의 친수시설 유지관리비를 국비로 부담해...
25일 새벽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동해 남부 해상에서 강풍과 풍랑으로 인한 선박 좌초·침몰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새벽 1시47분께 울산 동구 방어진 상진항 남쪽 50m 해상에서 중국 선적 4675t급 벌크선 저우항2호(승선원 17명)가 안전지대로 대피하던 도중 강풍에 밀려 암초에 걸렸다. 이어 새벽 2시30분과 3시55...
부산 영도대교 통과 버스 우회 부산시는 27일부터 영도대교 상판을 낮 12시부터 15분간 하루 1차례 들어올리게 됨에 따라, 영도대교를 통과하는 8, 85, 508번 등 3개 노선 시내버스를 오전 11시부터 낮 1시까지 2시간 동안 부산대교로 우회시키기로 했다. 영도대교를 통과하는 다른 시내버스는 배차 시간을 조정한다. ...
충북 청주시를 상대로 ‘도로 철거 및 인도 등 청구 소송’을 했다가 항소심에서 패한 친일파 민영은(1870~1944)의 친손 등 후손 5명이 대법원 상고를 포기했다. 이에 따라 이들 후손에게 넘어갈 뻔했던 청주 도심 도로 12곳은 온전하게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청주시는 지난 5일 청주지법 민사1부 항소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