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유정(1908~1937)의 고향인 강원도 춘천에 ‘김유정우체국’이 생긴다. 김유정기념사업회와 춘천우체국은 25일 오후 1시 춘천 신동면 신동우체국에서 김유정우체국 명명식을 열고 8월1일부터 공식 사용하기로 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김유정기념사업회와 춘천시문인협회, 지역 주민들의 요청을 강원지방우정청이...
6·25 전쟁 당시 부상 군인과 전쟁 피해 민간인의 치료를 맡았던 노르웨이육군 이동의과병원을 기리는 기념비가 첫 주둔지인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상록근린공원에 25일 건립됐다. 가로 1.5m, 높이 1.6m, 두께 53㎝ 크기로 제작된 기념비에는 ‘부상 장병과 전쟁고아를 치료하고 수많은 생명을 살린 공적을 기리기 위...
최근 3년간 울산시 행정문서 가운데 공개 대상이 절반에도 못 미친데다 갈수록 그 비율마저 계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불평등 해소와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울산시민연대’는 최근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발표한 전국 시·도의 행정문서 공개율 조사자료를 분석했더니 2010~2012년 3년간 울산...
조선대 박물관(관장 이기길)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다음달 전북 군산과 서울의 대표적인 근대유적지를 돌아보는 근대역사탐방단 참가 신청을 받는다. ‘우리 땅이 온통학교’(이하 온통학교)라는 제목의 조선대 박물관 어린이 역사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올해로 7회 째 진행된다. 1차 탐방은 8월 17~18일이고, 2...
정전과 비무장지대(DMZ) 생성 60돌을 맞아 접경지역에서 다양한 행사와 사업이 추진된다. 경기도는 파주시 군내면 민통선 안에 있는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인 ‘캠프 그리브스’의 시설 일부를 리모델링해 정전협정 체결일인 27일 안보체험시설을 개장하고, 새달 말부터 대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1박2일 안보체험 프...
서울시는 침수 취약 지역 등 91곳에 설치된 하수관로 수위계를 1분마다 측정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하수관로 물 높이 정보를 직접 확인하려면 서울시 누리집(env.seoul.go.kr/water)에서 물관리사업→하수수위현황을 누르면 수위계 설치 위치, 하수관로 높이, 현재 수위, 수위 비율(%) 등을 한눈...
올해 초부터 연이은 불산 누출 사고를 일으킨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에서 이번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으나 공장 주변이 시커먼 연기로 뒤덮여 주민들을 불안하게 했다. 24일 낮 12시36분께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사업장 3라인 옥상 집진시설(굴뚝)에서 불이 났다. 당시 이곳에서는 경...
“정부 시책에 따라 목숨 걸고 땅을 일궜어요. 그런데 오히려 쫓겨날 판입니다. 이제라도 전략촌 주민을 보호하는 특별법을 제정해야 합니다. 죽기 전 소원입니다.” 6·25 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백마고지가 지척인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개척비 앞에서 지난 10일 만난 신성순(78)씨는 간절했다.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