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10·11라인 장비 반입구에서 작업하던 하청업체 직원 4명이 “눈이 따갑다”며 통증을 호소해, 사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때문에 한때 이 사업장에서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소동이 빚어졌다. 하청업체 2개사 직원 4명은 이날 오후 3시55분께 10·11라인 입구에서 작업...
1천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철거업체 다원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수원지법 오상용 부장판사는 2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다원그룹 회장 이아무개(44)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불출석 상태에서 벌여 영장을 발부했다. ...
연간 200억원대의 적자 운행이 불가피한 경기 용인경전철과 관련해, 경제성 분석을 소홀히 하는 등의 위법 사항이 경기도 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경기도는 용인경전철에 대해 6월5일부터 48일 동안 감사를 벌여 4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적발하고 용인시에 대한 기관경고와 함께 관련 직원 9명의 문책을 요구했다고 25...
대기업 본사의 인천 이전이 이어지고 있다.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대우인터내셔널은 26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호텔에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지어진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소유주인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와 매매계약을 체결한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서울역 앞에 있는 본사를 내년까지 이날 인수할 동북아트레...
서울시는 내년부터 2년 동안 시내 1만3000여개의 학원이 들어 있는 8780동의 건물에 대한 석면 실태 전수조사를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석면안전관리법은 학원 건물의 경우 연면적 1000㎡ 이상만 건물관리자가 관리하도록 돼있지만, 어린이·청소년 이용시설인 만큼 전수조사에 나설 방침을 세웠다고 시는 설명했다. ...
서울시가 25일 아파트 관리비 등의 비리를 전담해 처리할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센터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맑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의 핵심조직으로, 앞으로 민원이 접수된 단지를 중심으로 아파트 관리 실태조사를 상시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관리비의 적정성도 따지...
중·고교·대학 감독에 심판까지 낀 축구 체육특기생 입시비리가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1부(부장 조남관)는 학생 지도와 진학을 대가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전 국가대표 박모(49)씨 등 고등학교 축구부 감독 3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고교·대학 감독 6명과 대한축구...
충남지역 고교 교사들이 학생들의 대학 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 답안지를 고쳐 성적을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교 쪽은 이런 사실을 20일 넘게 감춰 은폐 의혹까지 불거졌다. 충남도교육청은 지난달 5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수능 모의평가에서 아산 충남외국어고 3학년 부장교사와 ...
국내 최대 사회복지시설인 충북 음성 꽃동네가 시끄럽다. 꽃동네 설립자인 오웅진(68) 신부를 둘러싼 횡령 의혹이 제기된 데 이어 일부 주민들이 꽃동네 수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ㄱ씨는 최근 오 신부와 오 신부가 대주주로 있는 농업회사법인 꽃동네 유한회사 관계자 등을 횡령 혐의로 청주지검 충...
울산시가 박맹우 시장 이름으로 현대자동차 희망버스를 둘러싼 현대차와 희망버스 참가 노동자들 간의 충돌사태와 관련해 25일 지역 각 일간지에 희망버스를 비난하는 광고를 내 시민단체의 반발을 샀다. 울산시는 이날 지역 각 일간지에 ‘소위 희망버스라는 이름의 폭력에 대한 울산시의 입장’이란 제목의 광고를 내 ...
대구에서 규모가 가장 큰 성서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수당과 퇴직금 등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건강보험 혜택 등에서도 제외되는 등 노동법규의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25일 “성서공단 노조 등과 공동으로 최근 공단 안 정규직 노동자 266명과 일용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