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광대들이 제주에 모인다. 제7회 4·3평화인권마당극제와 제26회 전국민족극한마당이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제주4·3평화공원과 제주도문예회관 등지에서 잇따라 펼쳐진다. ‘생명의 호흡 평화의 몸짓’을 주제로 내건 이번 4·3평화인권마당극제는 30일 오후 6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부토극단 천공요람의 서승아...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영화투자조합이 24일 출범했다. 사단법인 부산영상위원회(위원장 허남식 부산시장)와 사단법인 한국영화제작가협회(회장 이은 명필름 대표)는 24일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영화인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영화투자조합’ 공동운영 협약식...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정부 재정 보증서 위조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은 24일 오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유치위원회 직원 한아무개(44·6급)씨를 불러 보증서 가필(위조) 경위 등을 조사했다. 검찰은 한씨가 4월2일 국무총리와 문화부 장관의 서명을 스캔해 가필(위조)한 정부 보증서를 첨부해 유치신청서 초안(PDF) 파일...
충남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에서 발생한 공주사대부고 학생 5명 익사 사고와 관련해 태안군이 안면해양유스호스텔 쪽에 보트계류장 설치를 이유로 해수면 이용 허가를 내주고도 계류장 설치 여부는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수상레저사업 등록증을 내주고는 계류장이 없었는데도 적절한 조처를...
“소액기부 해주시면 예술이 활짝 꽃 피어납니다” 재단법인 대구문화재단(이사장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달초부터 자동응답(ARS) 전화를 통해 문화공연 사업에 쓸 소액기부를 받고 있다. 시민들이 자동응답 전화(060-702-1212)를 누르면 한 통화에 2000원이 전달된다. 이 가운데 통신사 수수료 10%를 제외한 1800원...
제1회 아라로컬푸드 착한장터가 27일 오후 3시부터 제주시 아라동 옛 목석원이 있던 아라올레 인근 공터에서 열린다. 이번 착한장터는 한국농업경여인 제주시회,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등이 공동주최하고, 아라동새마을부녀회와 연합청년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착한장터는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 아라 오이를 이용...
충청권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등이 25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수정안’ 폐기를 촉구하는 상경 집회를 연다. 충북도의회는 25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정론관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과학벨트 수정안 폐기 촉구 및 원안사수 규탄 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병석·이상민·양승조·변재일·오제세·노영민...
전북대학교가 한옥에 관심있는 미래 동량을 육성하기 위해 29~31일 전국 중·고교생 50명을 대상으로 한옥건축 체험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에선 참가 학생 5명과 대학생 1명, 건축사 1명이 1조를 이뤄 교육한다. 교육 내용은 한옥이론과 한옥모형 조립·제작을 비롯해 인간문화재 최기영 대목장과 이화순 국토교통부 ...
광주광역시 동구청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긴급복지 의료비 지원을 요구하던 민원인에게 가위로 가슴을 찔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광주동구청과 광주 동부경찰서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신발 노점상을 하는 유아무개(52)씨는 지난 22일 오전 동구청 사회복지과 ㅂ(42·8급)씨에게 전화를 걸어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단지에서 발견돼 주민들을 긴장시킨 폭발물 의심물체는 대학원생의 ‘논문용 연구자료’인 것으로 밝혀졌다. 분당경찰서는 24일 “서울 한 대학교 미술대학원 홍아무개(28)씨를 임의동행해 폭발물 의심물체가 도시탈출을 주제로 맥주캔을 폭발물 형태로 만들어 퍼포먼스를 한 논문용 연구자...
재벌개혁 등 위로부터의 경제민주화가 사실상 개점휴업인 상황에서, 아래로부터의 경제민주화라 할 수 있는 협동조합 설립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발효된 지 8개월 만에 서울에서 500번째 협동조합이 탄생했다. 15명의 상인이 주축이 된 ‘노량진수산시장협동조합’이 22일 500번째 조...
서울시가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청년 100명을 모아 청년일자리와 문화, 복지,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종합정책을 만드는 ‘청년정책네트워크’를 구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거주하는 19~39살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누리집(youthgovernance.kr)을 통해 새달 2일까지 모집한다. ...
4대강 사업으로 남한강에서 퍼올린 골재(준설토)가 집중호우의 피해를 키웠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돼 자치단체가 실태 조사에 나섰다. 23일 경기도 여주군과 4대강 사업지 주변 농민들의 말을 종합하면, 22~23일 300㎜가 넘는 집중호우로 벼와 부추, 고추, 가지 등을 재배하는 대신면 양촌리·보통리, 능서면 내양리·...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의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41㎍/㎥(이하 단위 생략)로 1995년 관측 이래 가장 낮았다고 23일 밝혔다. 증감을 반복하던 미세먼지 농도가 2007년 61을 기록한 뒤로 5년 연속 낮아져 최저치를 경신한 것이다. 지난해의 미세먼지 농도를 시간대별로 보니, 새벽 5~6시(37)에 가장 낮고, 밤 10시(45)에 ...
검찰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정부 재정 보증서 위조 사건의 진위를 밝히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광주지검은 2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2일 전자문서를 통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 관계자를 수사의뢰하는 공문을 접수해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