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가한 고교생 5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학생들의 캠프를 운영한 안면도 해양유스호스텔과 훈련 용역을 맡은 업체가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청소년 캠프 개설과 관련해 정부 당국의 관리·감독망에 구멍이 뚫려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번 사고 당시 프로그...
# 1. 빵집 ㄱ씨는 3년여 전부터 빵집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개점 뒤 3개월도 지나지 않아 자신의 빵집 주변 반경 수백미터 안에 동일한 프랜차이즈 매장 3곳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 매출이 뚝 떨어져 수천만원의 빚을 졌다. ㄱ씨의 항의에 본사는 폐업을 제안했다. 그런데 대신 다른 업종이나 다른 브랜드 영업...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병원, 실험실, 염색업체 등 941곳의 폐수 배출 처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병원·대학 실험실 등 모두 124곳을 적발해 20곳을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특정 수질유해물질을 배출하는 병원·대학 실험실과 대형 폐수배출업소를 위주로 벌였으며, 처리 전 원폐수와 최종 방류수를 비교하...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현행 초·중·고교 교과서 다수가 시민 학살의 책임자인 전두환·노태우씨의 구속 사실을 싣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교육청은 18일 5·18 민주화운동을 수록한 초등 5학년 <사회> 1종, 중학 <역사2> 9종, 고등 <한국사> 6종 등 16종의 국정·검정 교과서 내용을 분석해 ...
지방행정연수원이 18일 전북혁신도시 입주를 시작했다. 지방행정연수원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할 수도권 공공기관 12곳 중 가장 먼저 혁신도시에 입주하는 기관이다. 경기도 수원시 파장동에서 전북 완주군 이서면 반교리로 이전한 것이다. 이사 물량은 5t 트럭으로 221대 분량이다. 지방...
충남시민재단 설립이 눈앞에 다가왔다. 충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연말까지 재단 설립을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참이다. 충남시민재단 설립 추진위원회는 18일 저녁 충남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발족식을 열었다. 추진위원은 지역 학계·종교계·시민단체 대표 28명이 맡았다. 충남시민재단은 지역사회의...
장맛비로 물난리를 겪고 있는 중부지방과 달리 제주지역에는 마른장마로 농작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18일 제주 북부해안지대에 지난달 26일 이후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콩·수박 등의 발아가 늦어지고 생육이 부진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이 자체 분석한 기상 현황...
청주서 ‘국정원 사태’ 거리강연회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진상규명 민주주의 수호 충북시국회의’는 19일 저녁 7시 충북 청주시 중앙로 소나무길 입구에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와 박주민 변호사를 초청해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의 실체와 국정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거리 강연회를 연다. 동학농민혁명기념...
광주광역시 광산구 등임동에 있는 철학·인문학 대안학교 ‘지혜학교’의 학생들이 국정원 선거 개입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한다. 지혜학교 학생자치회(회장 이민주·18·고2)는 최근 학생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국정원 선거개입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기로 했다. 지혜학교 학생자치회 대표 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