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날은 지하철 승객이 늘어나고, 비 오는 날에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인층은 옛 도심을, 청소년들은 새 도심을 많이 찾는 것으로 분석됐다. 13일 대전도시철도공사가 내놓은 올 1분기(1~3월) 지하철 이용 현황을 보면, 눈 오는 날 평균 이용객은 10만7698명으로 맑은 날 평균 이용객 10만2770명보...
1심에서 유무죄가 갈렸던 충남과 대전 전교조 시국선언 간부들에 대한 항소심이 14일 동시에 시작된다. 대전지법은 윤갑상 지부장 등 충남 전교조 간부 4명과 이찬현 지부장 등 대전 전교조 간부 3명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형사항소1부 심리로 14일 오후 3시30분 지법 230호 법정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항소심...
충북 청주시 무심천의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주말께 절정을 예고하고 있다. 시민들은 흐드러진 벚꽃길로 몰려들고 있지만 청주시는 벚꽃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만 되면 등장하는 불법 거리 상인과 야시장 때문이다. 1999년부터 이어진 씁쓸한 풍경이다. 2004년에는 한 장애인 단체 회원...
이효석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이 마당극으로 거듭난다. 평창군과 ㈔이효석 문학선양회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극단 ‘광대놀음 떼아루’의 정준태(29) 대표에게 맡겨 마당극으로 만들고 있으며, 이미 극본은 완성했다고 밝혔다. 3장 9막으로 이뤄진 극본은 소설의 내용을 그대로 따르면서도 풍...
권문용(67·연세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전 서울 강남구청장이 13일 충남 연기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권 전 구청장은 이날 국민중심연합(국민련) 충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위기를 맞은 세종시를 살리고자 국민련의 연기군수 후보 영입 제의를 받아들여 6·2 지방선거에서 연기군수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여성후보 할당제로 순위에서 밀리거나 각종 결격 사유 등을 이유로 공천에서 탈락한 한나라당 소속 현역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도당 결정에 불복해 연쇄 탈당하거나 무소속 출마를 서두르고 있다. 한기환 의원(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은 13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이 말로는 개혁공...
제주도 서귀포시의 한 축산농가에서 제2종 법정가축전염병인 소결핵이 발생했다. 제주도는 지난 8일 대정읍의 한 축산농가가 제주축협공판장에 출하한 소 1마리를 도축하는 과정에서 결핵에 걸린 것이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제주에서 소결핵이 발생한 것은 1992년 이후 18년 만이다. 이에 따라 도는 이 농가에서...
젖소 한마리가 평생 동안 생산하는 우유량은 얼마나 될까. 제주도내 초·중·고교생(9만4836명) 전부가 하루에 200㎖짜리 우유를 한개씩 닷새 동안 마시고도 1만1000개가 남을 만큼 우유를 생산하는 ‘슈퍼 젖소’가 있다. 제주도는 젖소 검정사업 평가 결과 지난 한해 동안 제주지역에서 가장 많은 우유를 짜낸 젖소...
제주해녀들이 ‘바다밭’으로 여기며 생업의 무대로 활용하던 이른바 ‘여’(암초) 찾기가 향토문화 발굴 차원에서 이뤄진다. 제주시는 해양문화의 체계적 발굴과 기록을 통해 어업인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해양 관광 및 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제주 연안에 있는 다양한 형태의 ‘여’를 조사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
전북 익산희망연대와 익산시가 시민 아이디어 100선 자료집 <굿아이디어로 익산을 바꿔라>를 발간했다. 희망연대와 익산시는 지난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대회인 사회창안대회를 개최했다. 여기에서 나왔던 시민 아이디어 272개 중에서 최종 결선에 진출한 7개를 포함해 1차 심사를 거친 100개 아이디어를 모아 ...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경선에서 당원 여론조사가 방해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경선 후보 3명 중 이용섭·정동채 등 2명은 12일 경선이 무효라며 재심을 신청했고, 중앙당은 업무방해 혐의로 광주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 정 후보 쪽은 또 경선의 원인무효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광주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