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평준화 지역의 우수학생 상당수가 원하지 않는 고교에 배정되는 것을 피하려고 외지 학교에 입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교육청은 8일 고교 평준화 지역인 목포·여수·순천에서 지난해 중학교를 졸업한 성적 상위 10% 학생 1294명 중 26.3%인 340명이 ㄴ· ㅈ·ㅊ·ㅎ 등 다른 지역 인문고에 진학했다고 밝혔...
부산시가 광안리해수욕장을 낀 아파트단지의 고도 제한 완화를 추진해 해운대~광안리 인근 해안이 온통 초고층 아파트로 둘러싸일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시는 8일 광안리해수욕장 일대 바닷가 아파트 10개 단지 382개동(8130가구) 57만5632㎡에 대해 현재 60m인 해안 건축물 고도 제한을 해제하는 등의 내용을...
부산의 대표적인 폭력조직 ‘칠성파’ 우두머리 이강환(67)씨가 경찰 수배 44일 만에 체포됐다가 이틀 만에 검찰의 보완수사 지휘로 풀려나 논란을 빚고 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6일 오전 체포한 이씨에 대해 상습공갈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의 보완수사 지휘로 8일 새벽 이씨를 석방했다고 밝혔다. ...
시민들이 지역 일간지의 여론조사와 관련해 금품을 건넨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구청장 3명과 시·구의원 4명 등 7명을 상대로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기로 했다. 김주영 울산여성회 공동대표는 8일 “자발적으로 꾸려진 시민소송단이 다음주 울산지법에 ‘지역 일간지 금품 여론조사 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된 7명...
대구시 공무원들이 업무추진비를 엉터리로 타내 회식비 등으로 쓰다 경찰에 적발됐다. 대구중부경찰서는 8일 업무추진비 서류를 가짜로 꾸민 혐의(허위공문서 작성 등)로 대구시 간부급 공무원 김아무개씨 등 6개 과 소속 공무원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해 8월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전통시장 관련 ...
영화배우 윤진서씨가 10일 오전 11시~오후 4시 서울 한강 마포대교 아래 여의도 둔치 일대에서 열리는 ‘한강캠페인’ 행사에 일일 환경 가이드로 나선다. 서울환경연합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밤섬이 보이는 한강에서 시민들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한강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윤씨...
행정안전부는 8일 인천시 행정부시장에 정병일(58) 시 기획관리실장을 승진 임용했다. 정 신임 행정부시장은 행정고시(23회) 출신으로, 소방방재청 정책홍보본부장, 행안부 감사관 등을 거쳤다. 한편 이날 명예퇴직을 한 이창구 행정부시장은 인천발전연구원장으로 내정됐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4년 동안 펼친 주거·복지 정책이 실제로는 서민들의 생계를 돕고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8일 참여연대와 2010유권자희망연대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동안 오 시장의 선거공약이 잘 이행됐는지를 점검하는 ‘오세훈 서울시정 4년 주거·복지정책을 평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