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광주시의회에서 경찰력을 동원해 기초의원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쪼갠 뒤 안팎에서 불어닥친 후폭풍에 직면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2일 광주시의회의 기초의원 4인 선거구 분할을 두고 “(선거구 쪼개기로) 소수정당의 진입을 막은 것은 잘못됐다”며 “한나라당이 그렇게 한다고 민주당도 똑같이 해...
일본 정부와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근로 정신대 할머니들의 ‘1인 시위’가 100회째를 맞는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지난해 10월5일부터 광주 서구 치평동 미쓰비시자동자 광주전시장 앞에서 시작한 1인 시위가 오는 24일로 100회째를 맞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
일제에 의해 훼손되기 전 전주 경기전의 본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국립전주박물관이 올해 20돌을 맞아 특별전 ‘조선의 궁궐과 경기전-유리건판 사진전’을 열어 조선시대 궁궐 사진 90여점을 23일부터 4월25일까지 공개한다. 유리건판은 빛에 감응하는 감광제를 유리판에 바른 뒤 ...
전북도와 익산시는 왕궁면 축산단지가 휴·폐업하거나 운영 중인 축사를 모두 매입해 축산농사를 철거한 뒤 새로운 형태로 개발하는 방식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7일 국민권익위원회 이재오 위원장이 왕궁축산단지 방문 때 밝힌 ‘오염원 해결 약속’의 후속조처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축산단지를 ...
부산에 사는 ㄱ씨는 2008년 9월 경남 통영의 농지 거래와 관련한 탈세 사실을 알게 돼 세무서에 제보했다. 애초 포상금을 기대한 제보이긴 했지만, 포상금 문제는 둘째 치고 세무서나 국세청 쪽이 보여준 태도에 크게 실망했다. 그는 제보 때 “농지 매매 당사자가 계약금과 잔금을 다 치르고도 양도소득세를 물지 않...
울산의 자치단체들이 요트가 정박하는 계류장과 고래관광시설을 앞다투어 건립하고 나서 중복 투자와 동반 부실이 우려되고 있다. 요트계류장은 현재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근처와 동구 일산해수욕장 근처, 북구 강동 당사항 등 3곳에 추진되고 있다. 울주군과 동구는 각각 426억원과 273억원을 들여 2014년과 2019년...
한진중공업이 정리해고 방침을 둘러싸고 노사간에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노조가 회사 쪽에 정리해고의 대안으로 고통 분담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노사는 20일 열린 노사교섭에서 노조 쪽이 “(정리해고를 통해 확보하려는) 회사의 필요재원 150억원 가운데 100억원을 경영진이 분담하면 50억원의 고통 분담은 노...
삼일절을 앞두고 대구에서 의미있는 전시회가 잇따라 열린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안중근(1879~1910) 의사 순국 100돌을 맞아 ‘순국 100년 안중근 국채보상운동, 동양평화로 피어 나다’ 특별전을 23일부터 4월25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는 안 의사가 여순 감옥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1910년 2월14일부터 3월26일 순국...
경남도는 올해 신규직원 426명을 뽑기로 결정했다. 도는 22일 2010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도가 올해 뽑을 공무원은 행정직 174명, 기술직 224명, 연구직 15명, 지도직 5명, 기능직 8명 등 50개 직류 426명이다. 이 가운데에는 일반응시자와 분리해 뽑는 저소득층 4명, 장애인 26명도...
경북경찰청장이 23일 독도에서 직접 총을 들고 경계근무를 선다. 경북경찰청은 이날 김병철 청장이 독도를 찾아 경비대원들과 생활을 함께하는 1일 독도경비대원 체험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경북경찰청장이 독도에서 잠을 자며 경계근무를 포함한 경비대원의 생활을 똑같이 체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 ...